[무료 템플릿 공유] 급여대장 양식 다운로드
근로자에게 세부 내역을 전달하는 급여명세서와 달리, 급여대장은 회사가 임직원의 급여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급여 장부입니다. 사용자는 급여대장을 작성한 후 3년간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요(근로기준법 제42조). 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근로감독이나 노사 분쟁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급여대장을 정확히 작성·보관하면 인건비 구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금 체불·근로시간 위반 여부에 대한 입증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근로감독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 양식을 다운로드해 급여대장 작성에 활용해보세요!
※ 본 문서는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의 서식을 참고해 구성했습니다.
아래는 급여대장에 꼭 포함돼야 하는 항목이니, 문서 작성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누락되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노사 분쟁 시 입증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작성 전에 꼭 확인하세요!
필수 포함 항목
근로자 인적사항(성명, 생년월일 등)
임금 계산 기초사항 기본시간급 기본일급 기본월급
가족수당 계산 기초사항 부양가족 수 1인당 지급액 계산 기준
급여 지급 내역
월별 근로일수·근로 시간수
연장·휴일·야간근로 시간 수
기본급 및 각종 수당
임금 공제 금액
급여대장의 내용은 근로계약서에 합의된 조건과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비과세 근로소득, 4대보험 요율을 함께 확인해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보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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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대장은 매달 급여 지급 시점마다 반복적으로 작성·보관해야 하는 문서라 관리 부담이 큽니다. 이를 수기나 이메일로 관리하면 월별·직원별 파일이 섞이기 쉽고, 누락 여부를 매번 확인해야 해 실수가 발생하기 쉽죠. 특히 3년 보관 의무가 있는 문서를 일일이 관리하는 것도 담당자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샤플을 활용하면 급여대장을 구성원별 인사 정보와 함께 자동으로 정리·보관할 수 있어요. 급여대장을 작성할 때마다 직원별로 분류해 저장할 수 있어 누락을 막을 수 있고, 보관 기간 관리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급여대장처럼 매달 반복되는 인사 문서 관리, 샤플로 더 정확하고 깔끔하게 처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