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를 주는 마음가짐

내가 아는 것을 남에게 주려고 할때 삶의 마음가짐



알고 있는 것들을 남에게 알려줄 때,

비용을 받는 것과 받지 않고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을 받는 방법중 하나가 책을 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강연을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해달라고 하는데..

공개적으로 요청하거나, 단체 요청은 비용을 받았고

개인적으로 주는 것은 비용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인 요청자가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이 활동이 너무 힘이 듭니다.


"주는 것이 힘든게 아니라

전수해 주느라고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것

그 자체가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책과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삶이 덜 피곤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말입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님께서는

"비워낼 때 비워야 한다. 하지만 내것을 20%남기고

다주어라" 고 하셨고 저는 답을 확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주고 남은게 제것일까요?


지식과 노하우는 무형의 자산입니다.

그래서 분류가 잘 안됩니다.

이것 저것 살아가면서 사업하면서 노하우가 쌓여 갈수록 내 마음의 고집도 함께 쌓여 갑니다. 아는 것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많이 쥐려고 합니다. 간혹 제가 욕심과 자만이라는 삶의 덪에 걸렸다고 생각이 들곤합니다. 마치 원숭이가 호리병에 들어 있는 먹을 것을 잡고 놓치 않고 있다가 사냥꾼에게 잡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고집때문에

오히려 덪에 걸려버린 듯한 느낌을 들기도 합니다.


무형의 자산을 남에게 줄때 조심하지 않으면

사기꾼이 되기 좋습니다.

사기꾼이란 '줄 것'을 제대로 제때 주지 못하고

'받을 것'을 제대로 받지 못할때 불리는 이름입니다.


'어설픈 노하우','어설픈 충고'는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망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설픈 것이란 자신이 왜 성공한 것인지 정확히 분석이 안되고 왜 실패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어설픈 자만심을 가지고 , 애매한 욕심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하우'를 주게 되면 결국은 ' 덪에 걸려 인생을 망치는 결과'를 만드는 노하우를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있는 노하우를 멋있게 나누어 주는 방법중 하나인 '더 가지지 않는 방법'으로 경험을 나누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경영노하우를 정리하는 중에 쓴 글입니다.

박중희

keyword
작가의 이전글누군가 당신을 지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