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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더 좋은 곳으로 가자>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를 썼어요. 자주 감탄하려고 노력합니다. 인별 @okdom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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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혜미 기자입니다. 이 공간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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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풀어내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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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해방촌 거주자. 종종 여행하고 자주 출장을 다닙니다. 브런치에는 주로 웃픈 여행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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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계.감정에 대한 소소한 에세이를 씁니다. 언젠가 쓸 소설 속 장면을 수집하고 있어요. 일에 대한 글 연재는 브런치에서 떠났으니 업무상 지인이라면 그만 돌아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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