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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찬수 Nov 13. 2019

보이지 않는 직장

보이지 않는 직장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선이 사라지고, 하드웨어와 운영체제가 보이지 않게 되고, 인식 기술의 발달로 조작 장치가 사라지고, 기기와 인간이 그리고 기계와 기계가 자연스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세상에 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러한 변화가 기계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 세계로 전이가 되면서 이제 우리 주변에서 그동안은 당연히 존재해야만 했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 전망이다. 물론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우리는 한때 지금의 커피숍만큼 많았던 비디오 가게가 거의 없어진 것을 목격하고 있다. 비디오 가게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런데 비디오 가게는 정말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된 것일까? 아니다. 비디오 가게들은 이제 저 멀리 통신사의 서버로 숨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IPTV나 디지털 케이블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금액을 내면서 보고 있다. 비디오 가게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통신사의 서버에 존재하여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린 것이다. ICT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 주변의 현실 세계 중의 하나였던 비디오 가게는 서버 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분명 비디오 가게가 하던 일 자체는 아직도 존재를 하지만 우리의 눈으로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이런 변화가 이제 앞으로는 더 많은 곳에서 더 급격하게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는 어느 분야에서 먼저 나타나게 될까? 그건 돈이 결정한다. 이런 변화를 만들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액수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를 한 이후에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 분야가 먼저 서버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이 돼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일어난 곳은 바로 의료, 교육, 금융 분야이다. 이들 분야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1대1 대면이 필요한데 이 서비스들은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고액의 서비스 이용료를 투자 금액으로 대체하여 단기 간에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들 분야에 ICT 기술이 도입되어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보이지 않는 의료, 교육, 금융 전문가들이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들을 통해 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제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이러한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빠르게 현실 세계에서 사라지면서 온라인 세상으로 그 모습을 감추게 될 것이다.


모바일 병원

병원이라는 곳을 한번도 가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곳이다. 그런데 병원에 간다는 것은 의료보험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돈이 필요할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원하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다. 의료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 있는 한국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의료 분야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있어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 이외에는 접근이 되지 않는 분야이기도 하다. 꼭 필요한 것이고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은 한정이 되어있는 이 분야가 사업적인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첨단 IT 기술의 접목이 시작되었고 모바일 기술의 적용도 가장 빠르다. 너무나 꼭 필요해서 절대 없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 의료 분야가 모바일 기술에 의해서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우리 현실 세계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병원이 이제 ICT 기술의 발달에 의해 서서히 인터넷 안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 일반화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헬스케어 기술의 대중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등 의료분야에 커다란 변혁이 나타나고 있다. 

처음엔 의료 분야도 인터넷이라는 시대의 흐름에서 예외가 될 수 없게 되자, 병원들이 의료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값싼 마케팅 창구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너도나도 홈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를 만들어서 의료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료 정보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병원 홍보를 하였다. 병원 경영에 홍보나 마케팅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면서 대부분의 병원이 홈페이지나 블로그 형태의 온라인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정 정도의 의료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는 홍보성 의료정보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공개되는 일부의 의료정보들이 마케팅 목적으로 환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용도로만 작성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단순히 마케팅을 위해 일정 정도의 의료 정보를 인터넷에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ICT 기술을 활용한 원격 의료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몇 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원격 진료가 일반화된다면 지금의 병원들이 그 규모를 대폭 줄여서 하는 시기가 오게 될 것이다.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굳이 병원이 큰 건물에 많은 사람을 고용해서 비용을 쓸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고도화된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영상을 통한 진료를 함으로써 병원을 환자들이 오가는 것을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원격 의료 서비스는 미래의 의료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서비스 질의 저하 문제나 대형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 심화 문제 등으로 반대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의료 분야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의사의 전문성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분야보다는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기는 하다. 일부 유명 병원의 의사에게 환자가 몰리는 현상도 불가피하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지방의 작은 병원들은 경쟁력을 잃고 사라질 운명에 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료 분야 역시 모바일 시대에 불어오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영상 통화를 이용한 원격 진료 뿐 아니라 환자의 간호나 약 처방 등 모든 의료 분야에서 ICT 기술은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의료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의사들만이 공유하고 알고 있던 정보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고,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대안이 ICT 기술에 의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의료 분야가 다른 분야와는 다른 특수성을 인정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그동안 각광을 받던 의료 분야의 종사자들 중 일부는 온라인 속으로 들어가 버린 병원과 관련된 일을 하도록 선택이 강요될 것이다. 의사가 이제는 병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상 의료 장비 제조업체에서도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온라인 의료 정보 서비스 회사에서도 일을 하게 되며,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벤처 기업에서도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안정적이라 생각했던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의 수가 줄어들면서 표면적으로 의사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단기간의 위기가 오겠지만, 새로운 온라인 의료 서비스로 인해 많은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일부 유명 의사에게 국한된 일이지만 엄청난 부를 만들게 되는 기회도 찾아오게 될 것이다.


모바일 의료 서비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이제 의료 서비스는 또 다른 전환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의료 정보를 주거나 원격 진료를 하는 것에서 더 발전하여 항상 휴대하는 의료 기기로서의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의료 서비스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제 의료 지식이 거의 없는 일반 사용자가 혈압을 측정하고, 이렇게 측정된 혈압 정보를 자동적으로 의사에게 전달하도록 하며 사용자의 정보들을 그래프화해서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하는 등 그동안은 병원을 가야만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너무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당뇨 환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을 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병원에 가서 비싼 의료 장비로 진단을 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나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료용 모바일 앱들은 그 시장성이 충분히 있다. 이러한 모바일 의료앱 시장이 커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전문적 의료 지식을 가진 의사 중 일부가 보이지는 않지만 대형 병원보다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하게 될 모바일 병원과 관련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병원이 서버에 들어가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병원으로 재탄생하게 되고, 병원의 일부 직원들은 보이지 않는 의사나 간호사로 일을 하게 되는 세상인 것이다.


모바일 금융사

'뱅크 3.0'의 저자 브렛 킹(Brett King)은 오는 2020년이면 영국, 일본, 이탈리아 등 주요국들의 은행 절반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그의 예측대로 은행들이 그렇게 빨리 사라지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금융 뷴야에서도 ICT 기술의 도입으로 엄청난 변화가 몰려오는 것은 주지의 사실로 보인다. 현재도 은행 업무 중 많은 부분이 ATM에 의해 무인으로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은행 업무를 보고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모바일 뱅킹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 

한국은행이 2016년 발표한 <2016 3/4분기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 현황>에는 2016년 9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가 1억 2,07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동일인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를 중복 합산하였기 때문에 우리 인구의 2배 가까운 등록자가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 중에 특히 눈길을 끄는 수치는 바로 대면거래(창구거래)와 비대면거래의 업무처리비중에 관한 것이다.

은행에 직접 찾아가서 창구의 직원과 대면 형태로 은행 업무를 보는 비율이 계속해서 줄어들어 이제는 10%가 겨우 넘고 있으며, 그 대신 ATM기를 통한 것이 38.2%이고, 인터넷뱅킹은 40.2%가 되고 있다. 이렇게 물리적인 은행 창구가 필요한 업무가 줄고 직원이 필요 없는 업무 형태가 은행에서 계속 증가를 하게 되면 은행의 절반이상이 문을 닫게 될 거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게 될 전망인 것이다. 특히 비대면 거래에서 다른 거래 형태는 답보 상태에 있는 반면 인터넷뱅킹의 증가는 눈에 띄게 증가를 하고 있다. 이런 인터넷뱅킹의 꾸준한 증가는 사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뱅킹에 포함되어져 통계가 잡히는 모바일뱅킹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으로는 61.3%로 어마어마하지만, 금액 기준는 7.3% 밖에 되지않아 모바일뱅킹이 주로 조회서비스나 소액자금이체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어째든 이제는 금융 업무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증권 시장에서의 모바일화도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증권 시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증권이 활성화되면서 PC를 통한 거래가 2009년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경향이다.

한국거래소가 2015년 10월 30일 발표한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보면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의 모바일 증권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2010년에는 HTS 거래가 79.31%이고,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가 3.80%였는데 HTS 거래가 꾸준히 줄고 모바일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10월 기준으로는 HTS 거래가 54.68%이고 모바일 거래가 25.06%가 되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증권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능이 향상되면서 이제는 굳이 PC 앞에 앉아 증권 거래를 해야 할 이유도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영업단말 거래 비중은 이제 15%가 겨우 넘는 수준이어서 증권사 매장의 필요성이 점차 줄고 있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실정이다. 키움이라는 이름의 증권사가 점포를 전혀 두지 않고 온라인 거래로만 증권 업무를 하여 수수료를 낮추는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것처럼 이제 스마트폰의 보편화는 증권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환기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교육

학교와 학원 등 전통적인 우리의 교육 기관들은 선생님과 학생이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하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런데 IT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등장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교육을 부르는 용어가 여러 가지(사이버교육, 이러닝, 유비쿼터스 교육, 온라인 교육, 스마트 교육 등)가 있는데, 그 중 이러닝(e-learning)이라는 말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러닝 중 스마트폰이나 다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따로 m-learning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존의 교육 방식이 단순히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었다면, 인터넷 강의는 피교육자가 질문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교육이 가능하고, 교육 참여자가 자신의 시간과 장소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편리성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피교육자의 적극성에 따라 교육 효과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전히 과거 방식인 대면적 교육을 선호하는 경향도 역시 존재하고 있지만, 좋은 품질의 교육을 싼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발달 추세가 쉽게 꺽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가 보급되면서 기존의 이러닝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개념의 교육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이 교과서 역할을 하고, 새로운 개념의 교육용 애플리케이션들이 터치스크린이나 동작 인식, 음성 인식과 같은 인식 기술의 도입으로 교육의 방법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을 따로 ‘스마트 교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단순히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하는 이용 매체의 편리성에 따른 교육 방법의 변화 뿐 아니라 교육의 몰입도나 인터렉티브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더욱 담은 스마트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교육 시장에서는 이제 교사가 단순히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역할만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트렌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트렌드 셋터’로서의 역할도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990년대 ICT 활용 교육, 2003년 이후의 이러닝, 2005년 이후의 유러닝(모바일 교육) 그리고 2010년 이후에는 스마트러닝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을 하고 현재는 스마트교육에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 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반해 교육 효과가 의심된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미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 스마트 교육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오히려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재교육 참여이다. 선생님들이 먼저 스마트 교육을 할 수 있는 자질을 확보할 수 있어야 새로운 교육 방법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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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장. 미래 한국사회 3대 키워드

     

1. Mobile(모바일)

   1> 무선(Wireless) 시대

   2> 모바일 에너지  

   3> 클라우드

   4> 인식기술

   5> 보이지 않는(Invisible) 직장

   6> 모바일 세상

2. China(중국) 

   1> 중국의 이동통신사업자

   2> 중국 모바일 3두마차

   3> 스마트폰 제조사

   4> 중국의 앱스토어

   5> 중국 동영상 서비스

   6> 제2의 중국, 동남아  

3. AI(인공지능)

   1> 스마트 디바이스 : 스마트 와치,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 카

   2> 웨어러블 디바이스

   3> IOT

   4> Powered Suit(파워드 슈트)

   5> 로봇(Robot)

   6> 사이보그(Cyborg)

     

     

2장. 미래 콘텐츠

     

1. UHD 콘텐츠

   1> UHD (Ultra High Definition)

   2> UHD 드라마 제작

   3> UHD 부가서비스

2. 웹드라마

   1> 웹드라마

   2> KBS 웹드라마 프로젝트

   3> KBS 웹드라마

   4> 웹드라마 성공의 조건

   5> 해외의 웹드라마

   6> 디지털 드라마

3. MCN

   1> MCN(Multi Channel Network)

   2> 한국의 주요 MCN사업자

   3> KBS MCN 예띠스튜디오(Yettie Studio)

   4> 예띠TV

   5> 방송사의 MCN 사업

   6> 한국 MCN 산업의 성장과 미래

   7> MCN과 블록버스터

   8> 오리지널 콘텐츠(Original Content)

4. 중국향 콘텐츠

   1> 중국 미디어시장

   2> 중국 온라인 전용 콘텐츠

   3> 중국 1인방송

5. 웹서비스

   1> 방송사업자와 웹서비스

   2> 연예정보 버티컬 서비스

   3> 드론 버티컬 서비스

   4> 동영상 아카이브 사업

   5> 온라인 광고와 유료서비스

6. VR/AR

   1> VR(Virtual Reality)

   2> VR과 360VR

   3> 360VR 영상 연출

   4> AR

7. 인공지능/드론/로봇 활용 콘텐츠

   1> AI(인공지능)

   2> 드론

   3>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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