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행복한 경영이야기(1) (조영탁著, 휴넷刊)

경영은 전 직원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

by 물가에 앉는 마음

경영은 경영자들만의 고유한 영역이 아니고 전 직원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책에 소개된 내용들은 세계 유명경영인들이 이야기한 것들이나 읽어보시면 우리들 이야기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각색하여 소개드립니다.


1. 위대한 리더는 책임질 때를 제외하고는 그의 추종자보다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 팀장은 팀원들보다 낮고 조장은 조원들보다 낮다. 하지만 책임지는 일에 관해서는 자신이 제일 높다.


2. 수많은 조직이 곤경에 처하는 이유는 그들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없는 한 사람의 리더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공유하게 되면 조직의 열정과 에너지가 높아지며 주인의식고취와 자발적 업무참여로 이어진다.


3. 훌륭한 리더는 최소한 3년 이내에 자신보다 3배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하직원을 3명 이상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부하직원의 승진은 관리자의 능력이며 자랑이다. 그러므로 축하파티에서 나누는 소주 맛이 단것은 책임을 다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4. 현재 하는 일에 100% 집중하여 남보다 잘해야 한다. 종종 다음에 어떤 일을 맡을지 신경을 너무 써 현재 일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실적을 통해 잠재력을 파악하지 잠재력을 통해 실적을 보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은 오직 현재의 실적이다. 우리나라에는 왕년에 잘 살지 못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5. P = 40% ~ 70% P는 가능성, 맞을 가능성이 40% ~ 70%라면 실행해야 한다. 40%보다 낮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많고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여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더욱 어리석다. 떨어지는 것이 창피하여 자격 취득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면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6.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하는 최대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표현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이야기를 많이 해도 당신의 이야기에 대한 반박이 나온다면 그나마 조직을 잘 이끌고 있는 것이다. 존경받는 팀장이나 주임은 회의를 정리하며 오늘 고생했다 막걸리 한잔 먹으러 가자라고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7. 미래의 리더는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24시간이라는 시간표 안에 미래가 들어올수록 시간을 비워 놓아야 한다. 하루 1시간씩 할애를 한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주일에 하루를 더 사는 것과 같다. 성공한 CEO는 ‘CEO가 바빠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며 성공하지 못한 CEO는 ‘너무 바빠서 경황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8. 성공은 당신의 지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아는 사람들과 그들에게 비친 당신의 이미지를 통해 찾아온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적네트워크에도 질이 있습니다.


9.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펌프에 트러블이 있었고 내일은 밸브에 트러블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는 얼마나 익사이팅하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직장인지...


10. 아군이 적군에게 포위되었다는 보고를 받자 체스티 풀러 미국 해병대 장군은 ‘우리는 포위되었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희망을 주는 리더가 존경스럽습니다. 뒷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아마 해병대원들은 포위망을 뚫고 탈출을 했을 것 같습니다.


11. 이랜드는 사업에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했다. 그러나 돈을 벌려는 사업은 실패를 했고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비즈니스는 대부분 성공을 했다. 여러분들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내부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직원 분들에게는 동료도 고객이고 소장님도 고객입니다. 소장님에게는 팀장도 고객이고 직원들도 고객입니다.


12.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무면 그것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얼마 전 술자리에서 후배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간부의 길에 들어선다면 40에 부장, 50에 처장이라는 시간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 책을 빨리 읽었더라면 멋지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해줬을 텐데... 미안합니다. 후배님! 투박하게 이야기를 해줘서


13. 여러분들 보다 작은 사람들만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소인국이 될 것이고 여러분들 보다 큰 사람을 채용하면 거인국이 될 것이다. 요즈음 후배들이 대견하다고 느끼신다면 큰 회사로 되고 있는 것이지요. 어떻습니까? 요즈음 후배들 버릇은 없지만 대견하지 않습니까?


14.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자기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그는 연주자들이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는다. 책임과 권한을 위양 받은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일한다면 좋은 조직입니다. 터빈팀이 일을 잘한다는 평가는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일을 한다는 이야기지만 조직력을 배양한 팀장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이기도 합니다.


15. 구약성서, 신약성서 모두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고 가르친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吮疽之仁(빨吮, 종기疽, 어조사之, 어질仁으로 종기를 입으로 빨아주는 인자함)이란 윗사람이 부하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뜻으로 오기 장군은 부하의 피고름을 빨아주었다. 부하들은 오기 장군을 위해 싸우다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16. 직장에서 일하는 행복을 느낀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일하는 행복을 모르면서 그저 벌어먹기 위해 고달프게 일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실패의 길로 접어드셨습니까?


17. 집보다 더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내 꿈이다. 회사는 늘 편안해야 하고 집에 있다가도 회사에 오고 싶어 할 정도로 편안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 우리나라 출판사 김영사의 박은주사장 께서 한 말입니다. 멋있는 생각을 하신 분이 가까이 있어 행복합니다.


18. 어떤 기업이든 모든 직원의 급여는 고객이 지불함을 기업해야 한다. 급여는 사장이 주는 것도 은행이 주는 것도 노동조합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급여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가끔은 저도 착각을 합니다. 월급은 나의 노동의 대가이며 내가 보살핀 발전소가 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고객이 없다면 매출도 없습니다.


19. 유능한 판매사원은 가장 먼저 고객의 신뢰를 얻는다. 그들이 가장 먼저 파는 것은 그들 자신이다. 다음으로 회사를 팔고 서비스와 제품을 팔고 마지막에 가격을 판다. 얼마 전 영광 3에서 우수 안전관리 사업소 벤치마킹이 있었습니다. 고객인 한수원의 안전관리자가 일부러 찾아와 우리 회사 안전관리자가 잘한다고 칭찬을 하더군요. 먼저 신뢰를 팔았기 때문이 아닌지요.


20. 고객을 감동시키는 비결은 간단하다. 감동한 직원은 감동한 고객을 창출해 낸다. 감동한 직원은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보람과 재미를 느껴 일을 즐기면서 고객에 헌신하여 고객을 감동시킨다. 고객이 ‘Only KPS’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니 상하좌우 감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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