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KPS
우리 회사 안전부문 商標(상표)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상표 이름은 'Safety kps'입니다. 너무 쉽고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별도로 廣告(광고)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도 안전부문 상표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으니 꽤나 좋은 상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某 (모) 회사 핸드폰 이름인 애니콜(Anycall)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作名(작명)된 브랜드(Brand)로 통하고 있으며 광고업계에서는 잘 만든 브랜드가 아니라 대박을 터트린 神話(신화) 같은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핸드폰이 出市(출시)되던 초기 터지지 않는 핸드폰이 많아 언제 어디서나 잘 터지는 핸드폰이란 의미의 애니콜은 ‘07년 19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08년도 브랜드 자체 가치는 5조 7천억 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1조 6천억, 현대자동차는 5조 원이었으니 잘 만든 휴대폰 브랜드 하나의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적인 브랜드 중 가치가 제일 높은 것은 1위가 구글로 120조 원, 2위 GE 100조, 유명한 코카콜라는 4위로 81조 원 등 상상을 뛰어넘는 기절초풍할 만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물론 안전부문에 브랜드를 만들어 돈을 벌어들이겠다는 것은 아니나 중국 시장에서 삼성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기보다는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販促(판촉)에 유리했다는 것이니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며 'Safety kps'라는 브랜드가 産業災害(산업재해)가 없는 기업, 생명을 중시하는 人間尊重(인간존중) 기업, 안전하게 名品整備(명품정비)를 서비스하는 기업의 대명사로 불려지기 위해 안전부문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것을 迂廻的(우회적)으로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Safety kps'라는 브랜드는 Aegis KPS (이지스:제우스 신의 방패로 어떠한 위험도 막아냄), Yes Safety First 등 20여 개 상표를 만들어서 고민하고 논의한 결과 쉽고 간결하고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상표로 선정된 것입니다. 투명경영의 브랜드인 Crystal KPS 등 우리 회사의 기존브랜드와 일치성을 강조하였고 정부에서 시행 중인 ‘안전한국’ 훈련 브랜드인 ‘Safety Korea’ 와도 일치시켰다는 것은 부연설명이며 브랜드 탄생의 뒷이야기입니다.
'Safety kps'를 완성시키기 위한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또한 중딩영어 1학년 아니 요즘은 초딩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매우 쉽고 간결한 ‘I am a safety manager.’로 정하였습니다. 전 직원이 안전관리자라는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한다는 自己暗示(자기 암시)와 自負心(자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설정한 것으로 자율적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구호가 될 것입니다.
솔직히 캐치프레이즈는 사장님 아이디어를 盜用(도용) 한 것입니다.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직후 부서별 업무 보고 시 외국 사례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제가 얼마나 굼뜬 지 일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장님 보고 시에 저를 보시고 씩 웃으셨으니 도용을 허락하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이디어 도용과 업무지연에... 점수 깎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消極的(소극적) 안전에서 기본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의 위험요소를 발굴 제거하는 積極的(적극적) 안전관리 체제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afety kps'의 구현과 ‘I am a safety manager.’ 실천을 위한 별도의 운동이나 추가적인 과제부여는 없을 예정입니다. 流行(유행)처럼 一時的(일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므로 강제주입을 위한 展示性(전시성) 행사 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브랜드와 캐치프레이즈는 우리가 매일 착용하는 안전모, 작업복 등 안전장구에 부착되어 하루에 한 번 이상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안전 관련 보고서 및 책자 등에 인쇄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意識化(의식화)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