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ART 2 슬기로운 환자 생활
오래 묵혀 두었던 박상영의 소설집을 읽었다. 뭐라도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들떠버렸다. 문학동네와 창비에서 책을 냈다는 그의 프로필을 다시 읽어본다.
치과의사, 연구자, 그리고 지금은 암 환자가 된 기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