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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정신 Mar 01. 2022

병원 다녀오겠습니다

부디 살자! 

 직장 동료들에게 섭섭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커졌다. 제발 이번에는 결과도 좋고 천천히라도 예전의 체력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출근이 힘들어 사직을 생각하지 않도록!

 지금 출발합니다(입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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