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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그리고 투트베리제
엘리트 체육의 명암
by
도연아빠
Feb 20.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
https://youtube.com/shorts/sdCvJYf2_Mk?feature=share
금메달 못받아서 빡친 트루소바 ㄷㄷ
https://www.youtube.com/shorts/sdCvJYf2_Mk?feature=share
트루소바의 이 모습, 금메달 내놔!의 절규로
투트베리제 코치는 소름 끼치는 어른이 되었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며 우리의 쇼트트랙 생각이 났다.
쇼트트랙은 동계스포츠의 대표적 엘리트 종목이다.
국가대표만 되면 올림픽 등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보장받는 종목 말이다.
이 것은 체력 및 기술 등 운동능력이 다른 국가보다 월등하게 높거나
약물 또는 장비의 도움으로 다른 국가보다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또 이 환경에서는 부패가 발생될 확률이 높다.
정부 또는 기업의 후원은 특정단체에 집중되며
단체 내 소수 사람들이 후원금 배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들이 실력 이외에 다른 기준으로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시작하게 되면
단체 내외 분란은 피할 수 없다.
분란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며 언론에도 보도돼서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
우리
쇼트트랙도 올림픽 시작 전에 꽤 혼란스러웠다.
이런 문제들로 성적을 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이 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되면
국가 지원은 물론이고 국민적 관심도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엘리트 체육에 국가 예산을 투입하는 목적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선수 양성에 있다.
매우 다행스럽게도 쇼트트랙은 금메달 은메달을 따며
엘리트 체육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고
선수들 간의 화목한 모습을 통해 바람직한 엘리트 체육의
미래상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웠다.
또한 그 중심에 곽윤기 선수가 있었다.
이 대회에서 그가 대표한 이미지를 3가지로 생각한다.
첫째,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의 공정함
둘째, 한체대 및 비한체대 간에 적대감 약화
셋째, 선수들이 올림픽을 대하는 가치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국민들도 함께 체험하게 함
곽윤기 선수가 보여준 3가지 이미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리가 창출한 엘리트 체육 legacy가 되길 바란다.
참, 꽉잡아윤기 youtube채널도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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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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