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보도자료] 중국 하이테크 페어 참가 한국기업 멘토링 착수

[보도자료]

(주)링크팩토리 이형주 본부장은 중국 하이테크 페어 2019(China Hi-Tech Fair 2019)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마케팅 멘토링 작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웹툰 복제 방지 기술, VR테마파크, NFC 기반의 원격 위치추척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ICT 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의뢰로 진행되는 본 멘토링은 전시회 사전 마케팅 및 현장에서의 바이어 마케팅 등 구체적 내용으로 참가기업과의 1:1 미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으로 실행된다. 

현재 G-FAIR Korea 2019의 총괄 PM을 맡고 있는 이형주 본부장은 "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대륙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고의 IT 전시회로서, 전시 준비 단계부터 구체적인 전시 마케팅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 부스 준비뿐 아니라 전시회 전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보딩의 노하우를 기업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종합 IT 전시회로, 개최면적 12만 sqm에 약 3400개 기업이 참가하고 56만 명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