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CIRCUS MAXIMUS
이 책은 스포츠 경제학 전문가인 앤드류 짐발리스트가 쓴 것으로, 왜 전 세계의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메가 이벤트가 국가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한 책입니다.
일본이 코로나 때문에 2020년 올림픽을 올해로 연기했지만, 또다시 개최 여부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은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맞을까요?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 도시에 남은 것은 무엇입니까?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막대한 비용이 수반되는 경기장 건설과 그 이후의 활용에 대한 문제는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엑스포 같은 대형 행사를 치르고 난 다음 골칫거리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단 몇 주 또는 몇 달간의 이벤트가 끝난 후 이벤트 베뉴를 끌어안은 도시의 명과 암을 신랄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메가 이벤트를 유치 또는 개최하고자 하는 도시와 베뉴 마케터가 한 번쯤 읽어볼 만하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