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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형주 David Lee Jan 08. 2018

iMiD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 컨설팅 계약 체결

참가기업들의 브랜드를 살리는 전시회 진단 및 발전계획 수립 집중

[보도자료]


이형주 (주)링크 팩토리 전시본부장은 8일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MiD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의 진단 및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체결키로 확정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 스마트폰 등과 더불어 세계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무서운 추격으로 인해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더구나 국내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삼성이나 LG 등 국내 대기업에만 의존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무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iMiD 전시회를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전시회 발전전략을 구축, 실행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형주 본부장은 "디스플레이 업계, 특히 중소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재 전시회의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관념적 컨설팅이 아닌, 디스플레이 협회 전시 팀장의 입장에서 전시회의 실질적인 운영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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