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속에 생명을 얻고진동하는 마음은서로를 알아본다
현(絃)이 울릴 때너의 고독이 떨리고마침내, 한 음(音)으로 포개진다
공명이란나를 잊고너를 품는 일
음악은 그렇게경계를 허문다
지식을 나누는 것은 곧 세상과 연결되는 길을 여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제 글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통찰을 공유하며,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