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하늘

by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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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이었다.

해질 녘

어떤 그리움 같은 것들과

하늘가에 서성이던 것들과

부재한 그리움이 물들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혼자 지켜낸 시간들의 전성기

그럴수록 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