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고마워.
어젠 많이 아파서 별에 수유가 너무 힘들었다
먹고플때마다 젖을 찾던 별에에게 "엄마가 많이 아파"라며 우는모습을 보였더니
아기가 나를 빤히 보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넣어준다
별에는 젖이 먹고싶거나 졸리거나 배고플때 울면서 손가락을 빨며 위로받는다
어제 내 입에 넣어준 아기손가락은
"엄마,내가 위로해줄게." 와 같은 행동이였다
아파서 울고있는 엄마에게 자기 손가락을 물린 아기
그 행동이 크고 따뜻해서 우는척 하던 나는 진짜 울것 같았어
별에,고마워. 사랑해
그렇게 밤에도 아픈엄마를 배려해서 둥글둥글 굴러다니다가 큰언니 작은언니 사이에서 잠든 널 보고선
기특하고 감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