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한 줄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작은일도 정성을 다하기.'
같은것들
흔하게 생각하고 주고받는 말들속의 한 줄 뿐이지만
그 한 줄이 정말 쉽지 않음을 느껴
성숙한 자세를 가진다는 것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것들을 묵묵히 마음을 담아 해내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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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요즘의 나는 20점이나 되겠다
점수와 등수를 부여하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건강해지고 있는 마음들이 정리되는 동안
정리되기 위해 드러나고 힘들어하고 날 알아가야 하는곳에 많은 힘과 시간을 쏟고 있으니
생활속의 해야할 일들
'그림 그리기' '바느질 숙제' '강의듣기' '가계부 정리' 같은 것들이 소홀해진다
안과 밖이 동시에 건강하게 성숙한 자세를 갖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
내일은 몸을 일으켜
아파서 몇일간 하지 못한 운동을 하고
별에와 산책도하고
은행에 들러 업무도보고
못다한 강의듣기와 숙제도 해야지
특별할 것 없는 것들을
묵묵하게 마음을 담아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그만 굳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