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몇 줄 쓰지 않았지만 표지부터 만들어봤다.
물론 제목부터 고쳐질 수도 있겠지만, 일단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본다.
그녀는 과연,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어떤 식으로 복수할까.
그나저나 왜 복수할까.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될까.
그녀는 과연......
의문점 투성인 소설이라 사실 플롯부터 잡는 게 힘들었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걸까.
평범한 IT엔지니어이다. 책 읽는것과 글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도 재법 그린다. 직격포, 냉담/냉소, 카타르시스적인 팩폭, 색다른 관점과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스위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