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연습 중 : 꾸준함에 관한 생각

나가사키에 학 보러 간 친구가 보내준 사진으로 그려봅니다. 노을지는 하늘 표현하는게 어렵네요

사람을 닮게 그리는게 힘들어요.

옥천성당과 집앞 풍경입니다. 풍경화는 조금 빼먹기도 하고 느낌을 넣어보기도 해서 초상화보다는 어렵지 않아요

취리히 트램입니다. 이걸 그릴때는 시점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네요

축구선수 리베리를 그려봤습니다

내가 재능이 있는가

만일 재능은 있다면 그걸 어떻게 갈고 닦아야하나

그리고 얼마나 꾸준히 노력할 수 있을까

꾸준함을 이길수 있는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