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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24
그래 맞다!
내가 하려고 했던 북커버는 너무 옛날 스타일이고, 단조로웠다.
그래서 요즘 트렌드에 맞춰 파스텔톤으로 바꾸고
누구 기다릴 때 가볍게 보는 용도의 책의 느낌으로,
가볍고 일상적인 건물이 있는 걸로 바꿨다.
그리고 내용이 그렇게 잔인, 악, 미스터리, 범죄도 아니니까 좀 일상적으로 가기로 했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건 가면 쓴다는 전체적인 맥락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쫌... 부족해서
이렇게도 해봤다.
이거야 말로 동네 나오는 트렌드!
자전거와 편의점이 포인트고, 일본느낌도 난다.
그리고 아래처럼 샘플 가지고 1초 만에 만든 것도 있었다.
이중에 하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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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책 읽는것과 글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도 재법 그린다. 냉담/냉소, 카타르시스적인 팩폭, 색다른 관점과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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