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나에게

by 최시호


마음이 가난한 나에게

울고 있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그렇다고 애써 하려 하지 말고,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나를 위해 시야를 좁히기를 바란다.


가난한 너를 위해 이렇게 또 한 줄을 적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끝나고 나니 자리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