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몰래 하는 사랑 - 구시안
나는 너를 몰래 사랑한다
낮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길 위의 사람들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밤이면 너의 이름을 속삭이며
손끝으로 공기를 만지작거린다
창문 너머 가로등 불빛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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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나의 비릿한 언어가 향기로워질 때까지 낮과 밤을 걷기로 하다. 브런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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