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하루밤 사이
창문에 서리꽃이 피었다
아무도 돌보지 않았고
아무도 바라본 적 없는데
가장 먼저 피고
가장 먼저 사라지는 꽃이었다
나는 손끝에 대지 않았다
아름다운 것들은
만지는 순간 죽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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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나의 비릿한 언어가 향기로워질 때까지 낮과 밤을 걷기로 하다. 브런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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