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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은 종이책 발행을 중심으로 하되, 외부 지원을 받아 연간 수종의 책을 '전자책'으로 전환하여 발행합니다. 아직은 기본적인 형태의 '전자책'이지만, 향후, 전자책에 새로운 무게중심을 두는 사업전환을 기획중입니다. [모시는사람들 모심]
저자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까지도 직접 답사하면서, 묻혀 버리고 왜곡되어 온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역사를 바로 찾아, 이를 계승하고자 하는 민중들의 비원을 확인하고,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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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은 ‘액티바(Activa) 첨단소재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대정화와 대통섭의 신문명은 전일적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사상과 정신문화를 가진 한민족 주도의 존
동학과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 등 근대한국의 개벽종교가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서구문명과 근대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사상, 종교, 정치사회, 문화, 교육의 전 부문에서 개벽운동을 추동
한국정신 혹은 겨레얼의 실상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조명한 결과물이다. 세계화 시대에 더불어 삶을 가능케 하는 근본 토대로서의 한국인의 정신, 민족, 문화, 얼 등을 스스로 이해하고, 다
한국 종교 현실의 개혁을 추구하는 5개 종단 평신도 모임인 3.1운동백주년 종교개혁연대가 2018년 한 해 동안 치열하게 발표하고 토론하였던 ‘3.1운동과 기독교,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에
개항기 이후 한국 근현대사에서 각 시기별 종교자유 문제를 조망하고, 특히 민주화 시대 이후 오늘날에도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나 미션스쿨의 종교자유 문제, 배타적 종교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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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로 만나는 세계 시리즈 맹자편. <맹자> 전국시대 노나라의 사상가 맹가의 언행을 기록한 책이다. <맹자> 14편을 성서의 지평에서 풀어봄으로써, 맹자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더불어 성서를 새
조선사회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지배 이념이던 유교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내적으로 자정 능력을 상실한 가운데 서양과 일본 세력의 동점이라는 외환에 직면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양
변선환아키브에서 2년 동안에 걸쳐 불교-기독교, 유교-기독교, 동학-기독교 간의 소통과 교합의 가능성을 공부하고, 그로부터 빚어지는 깨달음과 성취들을 담아낸 책이다. 총3부로 구성되어 있
지난 30년 동안 매주 한 편씩 발표해 온 500여 편의 에세이 가운데 53편을 엄선하여 엮었다.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그리고 특정 종교에 귀속되지 않는 ‘종교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
똥꽃 농부 전희식이 여러 매체에서 선보인 자연과 생명, 농사와 살림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눈에 뜨이는 부분은 바로 ‘소농’과 ‘농민기본소득제’이다. 소농과 농민기본소득제 이 둘의 조
한나 아렌트와 유교의 교육ㆍ철학 사상의 비교연구를 통해 교육이 인간의 참된 성장과 우주적 생명 공동체의 안녕을 위하는 본질을 회복하고, 나아가 범 생태적인 위기에 처한 우리 삶에 새 길
고 일아 변선환을 종교다원주의자로 부각해서 이야기해 왔던 기존의 평가와 달리 그가 ‘한국적 종교해방신학’을 추구했던 신학자였다는 사실을 체계적으로 조명하였다. 변선환 신학을 연구
종교를 공부하는 일을 천형(天刑)으로 여기고 살아오면서 한국 종교학의 태두가 된 소전 정진홍 교수의 종교학을 논구하여, 종교연구에서 항상 ‘정직한 인식과 열린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
함석헌의 스승인 다석 유영모의 사상에 관한 연구서로, ‘다석(多夕)신학’이라는 범주를 통해 다석사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 필자는 ‘다석신학’이 한국적일 뿐 아니라 충분히 세계적
종교 근본주의
삶의 지혜를 전해 주는 현자로서 성자나 구도자에 비견되는 톨스토이와, 교회와 싸우고 국가와 싸우고 소유 제도와 싸우는 이단아이자 과격한 전사로서의 톨스토이를 통해 그의 평화사상이 그
평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다르다 보니 갈등이 싹트고 이러한 갈등은 때로 폭력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이 책은 평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다양성이 갈등이 아니라 조화로 나아가도록 하는 탄
30년간의 취재, 15명의 작가, 통곡과 산고 끝에 탄생한 여성동학다큐소설(전13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출발점이자 오래된 미래라고 평가되는 동학의 실상을 생명을 낳고 살리는 여성의 관점으
국내 유일의 죽음 문제 연구소인 한림대 생사학연구소가 그동안의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축적해 온 죽음 연구 성과를 시리즈로 기획한 타나토스 총서 제1권이다. ‘생명’의 의미에 대한 본질
타나토스 총서 시리즈 7권. 동아시아 생사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한 흔적을 보여준다.
국내 유일의 죽음 문제 연구소인 한림대 생사학연구소가 그동안의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축적한 죽음 연구 성과를 시리즈로 기획한 타나토스(죽음) 총서 제8권이다. 한국인의 사회적.문화적.역
종교학의 관점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와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윤리적 태도에 관해 묻고 해답을 찾아간다. 인간-동물의 관계를 살피는 것은 인간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인하는 일이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종교문화비평총서 제1권으로, 최근 한국 죽음의례 동향을 인문학적인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조명하였다. 1부에서 한국인의 죽음의례 전통, 주요 종교의 죽음의례의 특징
심, 심학, 심리학, 심리 치료의 주류인 서구의 심리학이 심-신 이원론에 갇혀 인간성 상실이라는 현대 인간(사회)의 위기에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동양의 오랜 심학 전통을 기반으로
영국인이 처음 만들었거나 세계에 널리 퍼뜨린 각종 문물들의 발자취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새롭게 읽어보는 책이다.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의식주 문화의 근원을 캐보면, 역사
심규한의 첫 번째 시집. “잘 쓰기보다는 따스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시를 쓰기 위한 시”가 아니라 “삶에서 우러나온 소박한 시”들이다. 모두 60여 편의
모시는 시인선 시리즈 3권. 저자의 첫 번째 시집으로, 100편의 시가 실렸다. 시인으로서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외로운 사내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뒹
소박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 <돌멩이도 따스하다>의 심규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인은 지배와 구속의 쳇바퀴를 거부하고, 자유와 사랑을 꿈꾸며 내성천변에 귀촌해 살다가 지금은 천성산
연출가이자 극작가인 정범철의 첫 희곡집이 데뷔 11년 만에 출간되었다. 정범철 작가가 11년간 쓰고 공연된 희곡 중 6편을 수록하였다.
선욱현 작가의 네 번째 희곡집으로 작가가 희곡 등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되었다. 작가가 201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희곡 부문을 수상하며 기획된 책이다. 표제작 돌아온다를 비롯하여 버꾸
아랍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그로 인한 문제들,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진단한 책으로, 한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아랍 지역이 현재 어떠한 변화를, 왜 겪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될 것인
이슬람 문명의 근본 토대이자 이슬람 사회의 율법이며 무슬림의 생활규범인 샤리아를 이해하기 위해 그 법원(法源)이 되는 코란, 순나, 하디스의 유래와 의의 그리고 구체적인 샤리아의 규범들
2020년 모시는사람들 출간 리스트 소개 | <2020년 모시는 사람들을 이렇게 살았습니다> (1) 모두 31종의 책을 새로 발간하였습니다(초판+개정판 기준). (2) "2020년 학술원우수학술도서"에 한국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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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모시는사람들 출간도서 리스트 | 2019.12.31. 조춘영.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 2019.12.25. 이연승. 동아시아 희생제의 2019.12.15. 한국종교문화연구소 30주년 논총 편집위원회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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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책방"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를 우선으로 하고, 계속해서 "동학" "생명" "삶과 미래" 등의 도서 등 '책방지기'의 취향과 지향에 따라 도서를 찾아 진열해 나갈 것입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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