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갖는 것은 무료니까요.
업무가 갑작스럽게 바뀌게 되며
마음이 분주해지고 여유가 사라졌습니다.
항상 좋은 작업물은
마음의 여유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여유가 사라지니 뭔가 더 힘든 느낌입니다.
마음의 힘이 약해졌을 때
아름다운 미래를 꿈꿔 봅니다.
제 소소한 꿈은
저의 그림일기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를
책으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무언가 하다 보면
언젠가 그 언저리의 부스러기라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상상하며
오늘도 퇴근 후
다시 집으로 출근을 해 봅니다.
저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시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