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 것인 줄 알았는데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과, 감정을 씁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며 평생 경기권 이상 벗어나 본 적이 없었던 여자공대생목사의 아내외동으로서 조용히, 싸움과 분쟁을 모르고 자랐으나 어쩌다 보니 아들만 둘을 낳은 고추밭 아낙네남편 따라 전국 팔도를 즐겁게 유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