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

by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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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볼이 빨갛게

찬바람 불던

겨울은

이제 갔어요?


이제

노랑 치마 입고

학교 가도

되죠?


엄마

이제 봄이죠?


그런데

바람이 너무 차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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