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골살이궁리소 Aug 14. 2017

일본의 농자재 마트

일명 '농약방'에서 홈센터로 변화 

농업을 하다 보면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 '읍내 삼거리 농약방(?)' 버스 정류장이 있거나 단골에게는 외상도 주므로 많은 농가의 농자재 보급소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이른바 '농약방'이 사라지고 대형 '홈센터'에서 농자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농촌지역에 귀농, 귀촌인이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가격 비교도 되므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일본의 홈센터와 같은 유형의 농자재 판매 방식이 주목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2017년 8월 06일부터  13일까지 농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농업아카데미가 주관한 농고생 일본 농촌연수에 전문가 역할로 다녀왔는데 참가 한 학생들과 홈센터에 들렀을 때 매장의 진열상태나 상품 사진을 찍어 소개합니다. 관계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기구 / 농기계

농약 / 비료 / 종자


공구

일반자재


매장 진열


기타


https://www.facebook.com/duduri 


https://band.us/n/a7a9w1dfsbac2


매거진의 이전글 지역을 바꾸는 슈퍼 공무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