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수확하는 봉지상추

농산물에 재미를 부여해라!  궁리하면 시장이 만들어진다

○ 수경재배 상추를  ‘식탁에서 바로 수확해 드세요’ 방식으로 홍콩 수출.     

○ 농장 출하 가격은 한 봉지 1,500원, 홍콩 현지 판매가는 대략 3,000원.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나요?’라는 질문에 대신 대답 해 드리면,

농산물에 재미를 부여해라!  궁리하면 시장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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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시설에서 일반 재배시설의 상추와 경쟁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것에서 발상의 시작

자동관수 시스템이나 보광용 램프가 설치 되어 있는 벤로형 시설

○ 생육이 완성된 상추를 수경 포트에서 꺼내 가위로 뿌리의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낸다.

가위로 밑동을 잘라낸다

○ 물이 새지 않고 세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비닐봉투에 넣는다.

통째로 비닐봉지에 넣으면 간단히 완성

○ 물 채워 꽃다발 모양으로 창가나 식탁에 장식처럼 세워 놓고, 식탁에서 직접 수확해서 먹는 재미 쏠쏠하고 아이들도 관심 가질 것 같은 느낌.     

식탁에서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어 신선하고 안심

○ 비닐봉지는 지저분한 것이 보이지 않도록 밑 부분은 불투명 처리. 물을 넣어 키울 수 있도록 새지 않게 했다

상추 담는 비닐봉지 디자인

○ 봉지에 담는 영상 : https://youtu.be/BKce64tou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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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는 이미 샐러드용 채소나 향신채 등이 팔리고 있다

용토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대신 물이 새지 않도록 하여 마찬가지로 식탁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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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은 KAL같이 JAL해야 하는 것

변화된 시장의 ‘룰’을 알지 못하고 앞으로만 가는 것은 JAL하지 못하는 것

6차 산업은 땅만 바라보고 農事 짓지 말고 시장바라보고 農業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