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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골살이궁리소 Jan 07. 2016

오이타현 아지무 농촌민박

농가민박 운영 매뉴얼 번역본

아지무 농박은,

「생업 아닌 부업이다. 목표는 농업 있는 농촌부활」

「도농 간 대등한 교류 통해 공생의 길 찾는 것」

「비용 들여 시설 만들지 않고 진심 들여 사람 만든다」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지만 조직은 시스템으로 유지」

「무리하지 않고 즐긴다. 농촌사람이 행복한 것이 우선」

「연인원 1만명 정도가 숙박객으로 방문. 이 중 학생이 8할

「참여농가 절반이 평균 약 1,000만 원 소득」

 

지난번 현장 체험기에 이어, 오늘은 아지무 민박농가의 내부 매뉴얼을 입수, 통번역 하듯이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도 매년 수백 명은 다녀가는 곳이지만, 남아 있는 것은 일본 농가에서 하룻밤 자고 온  느낌뿐. 자료로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는 형편이지요. 이제 그만「STOP」 의 심정으로 소개합니다.   

이하는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가 농가용 운영 매뉴얼을 번역한 내용에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이 부연설명과 사진을 추가 했습니다.


~이 하~

아지무 방식의 농촌민박     

▣ NPO법인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전문부 활동의 조직운영도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조직도


○ NPO법인의 약속

① 정례회는 총회에 가까운 의견 발표의 장이자 승인, 선전, 정보 발신의 장으로, 개최는 그린투어리즘 실천대학의 강의 종료 후에 한다. 

② 자주, 독립하고 있는 각 전문部內에서 결정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최대한 존중하고, 部長회의에서 승인. 그리고 정례회의 등에서 발표하여 전 회원이 응원한다.

③ 후계자 육성을 위해 전 부문이 활동은 오픈한다.

④ 각 전문部는 部長, 副部長, 사무국장 등을 설치한다.  

⑤ 총회는 NPO법인 규약에 의해 각 전문部 대표의원으로 실시한다.  


○ 지역에서 사랑받고 지속 가능하기 쉬운 농촌민박이란?

① 종래의 농촌민박과는 달리, 농촌민박이 약어 「농박」이다.

부업이라는 영역을 넘어서지 않는다. 농박은 원칙적으로 농업, 농촌 지키기 위한 수단.

③ 교류가 메인이다.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원)

④ 기본은 B&B이다. (1박과 조식. 석식은 레스토랑에서)

 * 젊은 사람이 참여하기 쉽고,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으며, 지역의 지지를 얻기 위함. 

⑤ 빈방에서 시작하여 번 돈 범위 내에서 조금씩 개선한다. 

⑥ 1일 1개組만 받는다.

  * 1일 1개組를 가족과 같이 대한다. 이것이 농박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이자, 종래의 민숙이나 여관과 명확한 차이다. 바캉스 법 (ILO132 호 조약)이 비준되어 장기체류가 가능한 시설을 복수로 갖는 시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농촌민박은 단순 숙박업이 아니라 도농교류의 장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⑦ 바쁠 때는 거절한다.

⑧ 개별 약진이 아니라 하나가 되자. 한 집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진다.

인터넷으로 개인 홍보는 하지 않는다. 엽서는 OK

⑩ 요리는 숙박객과 같이 준비하고 소독액 비치된 손 씻는 세면대를 둔다. 

 * 2002년 3월 28일 県생활환경부 그린투어리즘 공문에 의해 연 1회 이상 연수 의무)

⑪ 제반 문제는 원칙적으로 본인 책임이므로 농박 보험(여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할 것.

⑫ 농가가 하기 쉬운 농박이 아니고, 지역 전체가 연대해서 1보 전진하는 운동이다. 서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결코 험담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 전체로 재방문은 없다.

♧ 1 박하면 먼 친척, 10박 하면 진짜 친척

♧ 오이타 현내 3개 시군 중  14 박하면 그린투어리즘 대사  


○ 감동을 주어 재방문으로 연결되기 위한 5가지 마음가짐

① 가족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 가장 중요한 「잘 오셨다」, 「또 오세요」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② 무리하지 않고 독점하지 않는다. 즐기는 것이 기본.

 * 서로 다른 개성의 농가를 손님이 그것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

③ 자신도 지역에서 인정받기 위해 상대방의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 다른 사람 시각에서는 나도 다르다는 점을 알자. 

④ 네트워크 (동료)는 생명선이다. 소중하게 여기자.

 * 부족한 것을 서로 메우기 위해서라도

⑤ 자연·환경·경관을 지켜 나가는 의식을 갖자.

 * 풍요로운 농촌이라는 토대가 있어야 그린투어리즘이 감동 산업이 된다.     

깨끗하게 잘 가꾸어진 농촌환경은 아지무의 자랑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스토리      

① 농업이 주축이 되는 그린투어리즘

② 제4의 宿 농촌민박(농박)을 탄생시키자. 1日 1組가 차별화

③ 일본형 그린투어리즘 발상지 아지무

④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목표는 독일 아카렌 마을

⑤ 이상적인 행정과의 연계라는 것은?

⑥ 그린투어리즘의 답은 여성들의 눈이 빛나는 것.


① 농업이 주축이 되는 그린투어리즘

○ 1992년 현(県) 주최의 「과소화 포럼」후, Agri-투어리즘 연구회가 발족

 - 전업농가 4명과 県의원 등 총 10명만으로 월 1회 공부회가 시작

 - 농가수 적고, 태풍 한 번 만으로도 활동 중지되는 등 농가만의 모임에 한계

 - 일본 농촌 사정 상 전업농가만으로 그린투어리즘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 포도 산지의 명성을 살리자’는 구호로 1996년 ‘그린투어리즘 연구회’로 재발족

 - 1965년에 시작 西일본 넘버원의 포도단지 350ha는 이 무렵 약 절반이 감소

 - 전업농가, 주부·전직 교원·은행원·스님까지 참여 ‘그린투어리즘 연구회’로 재출발

 - ‘心의 세탁’ 구호로 내건 데다 오우무 진리교 사건까지 겹쳐 신흥종교로 오해 겪기도

 - 그린투어리즘은 세계 공통의 농업정책이지만 일본에서는 일반 관광 정도로만 인식

 - 지적 호기심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활동 활성화되기 시작      

    

② 4의 宿 농촌민박(농박)을 탄생시키자. 1日 1가 차별화

 - 2002년 3월 28일 오이타현 그린투어리즘 관련 번 제정

 -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가 6년 만에 농촌민박(통칭 농박)이 법적 승인을 얻게 돼.

 - 종래의 호텔, 여관, 민숙에 추가하여 농박이 새롭게 제 4의 숙박업으로 법적 승인 얻어

 - 2008년부터「어린이 프로젝트」전국 초등학생 120만 명 농산어촌 보내자는 발화점 역할

 - 「어린이 프로젝트」는 농수성, 문부성, 총무성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실시 중

 - 이때 이후로 농림수산성은 ‘농가 민숙’에서‘농가민박’으로 용어 바꿔.

 - 아지무 농박의 최대 포인트는 농가 당 1日 1組를 받아들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       

법적 근거를 확보 제4의 숙박분야가 되었다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③ 일본형 그린투어리즘 발상지 아지무

 - 많은 전문가 들이 농박형 아지무식 그린투어리즘을 일본형 그린투어리즘으로 인정  


④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목표는 독일 아카렌 마을

 - 농촌에서 농업을 하지 않는 일반 숙박업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 -시장- 

 - 아카렌 마을은 그린투어리즘 매출 320억 원 중, 숙박료가 100억 원, 200억은 농산물 직거래

 - 누구든 희망하면 매월 4,000엔씩을 5년간 모아 아카렌 마을 연수에 참가 가능  

 - 일본에는 매우 많지만 독일에는 없는 것

  * 농촌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다.

  * 대형 간판, 담장, 그리고 세탁물

  * 인구감소          


⑤ 이상적인 행정과의 연계라는 것은?

 - 인구감소로 작아진 마을에 민관 구분이 별로 없다. 인간적 신뢰관계가 중요

 - 행정은 민간이 가능한 일은 민간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민관 관계

 - 민간에서 할 수 없는 도로, 농촌다움 지키기 위한 경관과 환경에 대한 규제가 행정역할

 - 민간이 해도 될 일에는 결코 행정이 앞으로 나서지 말고 후방지원으로 충분 

 - 하지만, 농촌재생으로 큰 발전 위해서는 ‘바캉스 법’ 제정 등 큰 차원에서 행정이 필요     


⑥ 그린투어리즘의 답은 여성들의 눈이 빛나는 것.

 - 그린투어리즘이 활성화된 유럽의 경우 중심에는 여성의 빈곤탈출 지적 자극이 배경

  * 여성이 주역이며 부업으로 농촌민박과 농산물 직매를 하고 있다.

 - 아지무에도 외부활동 여성 강사가 5~6명. 70세 여성이 ‘인생 지금부터’라며 활약 중.

  * 남성들이 불만 없이 잘 서포트 역할해야 가정도 마을도 평화     

그린투어리즘 활동의 핵심은 여성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학생 교육여행의 아지무 방식 농촌민박 이념      

①‘감동’을 선물로 제2의 고향이 되도록 하자

② 자기 자식처럼 대하자. 모든 답은 거기에 있다.

③ 농촌민박은 집집마다 다른 것이 매력

④ 그린투어리즘과 ‘마음의 눈물’은 동의어. 그린투어리즘 체험 통해 사람을 신뢰

⑤ 농촌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농박의 기본

⑥ 지역환원은 그린투어리즘이 사는 길

⑦ 손님맞이는 가족끼리 릴레이로, 환송은 가족 전원이

⑧ 환경미화는 가정에서부터

⑨ 「다시 한 번 또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자.

⑩ 발상지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방식의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자.


① 감동을 선물로 제2의 고향이 되도록 하자.

○ 2000년 10월 지역 내 상업고 학생 230명이 4회로 나누어 방문한 것이 교육여행 계기

 - 80명씩 1박 2일 농촌체험을 실시. 단체여행에 익숙한 학교 측에서는 분산 숙박이 모험

 - 이후로 수백 개의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여 적어도 하루를 같이 생활하게 됨.

 - 지역 신문에는 ‘분노의 17세 눈물을 흘리다’라는 기사로 소개되기도

 - 당시 어느 교사는‘아이들의 탈출구가 되었다’는 표현으로 보람과 의미 일깨워 주기도


○ 어려워서 사람들이 나간 농촌에, 다시 사람이 살기 위해 들어 오다.

 - 먹고 살기 어려워 사람들이 떠나 자리에, 사림들이 살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로

 - 중·고생이 농업농촌 응원단이 되는 것은, 향후 농업농촌의 재생의 길이 되기도


② 자기 자식처럼 대하자모든 답은 거기에 있다.

○ 중·고생은 인생 80중 가장 어려운 시기

 - 자기 자신의 당시 시절이나 자식 키우던 시기를 생각하면 이해될 수 있는 시기

 - 중·고생은 질풍노도의 반항기이자 아직 어린 시기. 2~3일 기간 부모의 맘으로

학생들은 비로소 일상에서의 탈출을 맛본다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편한 분위기와 함께 여유로운 일정

 - 살면서 괴롭고 힘들었던 또는 감동적이었던 이야기 한두 가지는 준비해 놓는다.

 - 가르치려만 하지 말고 귀 기울이고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것이 농촌민박의 중요 포인트

 - 혹시 돌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대처하면 해결

 

③ 농촌민박은 집집마다 다른 것이 매력

○ 집집마다 다른 것이 아지무 농박의 특징 

 - 이전까지는 전체 수학여행이 주류로 단체 여행의 성격

 - 각 가정이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체험과 요리를 자유롭게 실시

 - 개별 농가마다의 특성이 없으면 연구회 지속 어려워 

각 가정별로 자신만의 요리가 무기. 가급적 본인이나 지역농산물 사용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④ 그린투어리즘과 마음의 눈물은 동의어그린투어리즘 체험 통해 사람을 신뢰 

○ 헤어질 때 아이들이 눈물 보이는 것은, 현대사회의 「낯선 사람 믿지 마라 교육」때문 

 - 대부분의 아이들이 1~2박 후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이 다반사 

 - 유치원 시절부터 방범 부저를 차고 다니는 등 낯선 사람을 믿지 말라는 환경에서 성장 

 - 난생처음 타인의 집에 머물지만 정신적 여유와 마음이 풍요에 사람을 신뢰하게 돼.


⑤ 농촌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농박의 기본

○ 바쁠 때는 거절하고, 집이나 방에 돈 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 농사일로 바쁠 때는 거절한다. 기본은 농업, 농박은 부업. 주객이 바뀌지 않아야.

 - 풍요로운 자연에서 여유롭고 푹 쉬러 오는 사람들

 - 호텔이나 료깐(일본식 호텔) 노하우는 배우지만, 무리하거나 흉내 방식은 지속성 없다.     


⑥ 지역환원은 그린투어리즘이 사는 길

○ 숙식과 농산물 판매를 독식하는 지역산업과 경쟁구도 아닌 더불어 가는 그린투어리즘 

 - 그린투어리즘 법 제정되기 전 농가 숙식을 묵인해준 지역 숙식 업체의 배려를 잊지 말자.  

 - 2, 3일 숙박의 경우 2일째 이후는 가족 동반하여 지역 농가레스토랑이나 식당 이용하자.

 - 이동수단이 여의치 않을 때 옆집보다 지역 택시를 이용하고 지역농산물도 선물로 하자.

 -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야 말로 그린투어리즘이 사는 길.


⑦ 손님맞이는 가족끼리 릴레이로환송은 가족 전원이

○ 연간 30개교 이상의 수학여행으로 각 가정 피로도 높아 

 -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빈번한 손님맞이로 인한 각 가정의 피로 누적에 의한 사고

 - 가족 전원이 체험~식사까지 전 과정에 동원되지 말고 릴레이 방식으로 환송은 가족 전원

 - 일본에서 가동률 가장 높은 어느 호텔 환송 방식은 전 직원이 버스 안 보일 때까지 인사

 - 료깐(일본식 호텔) 프로 강연에서도 「손님맞이는 3할, 환송은 7할」환송은 가족 전원이


⑧ 환경미화는 가정에서부터

○ 낡고 오래된 것은 자랑거리. 다만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 독일 연수에서 가장 큰 충격은 농촌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

 - 통일된 주택들이 각자 개성대로 장식되어 있어 골목길 걷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 100~200년 된 낡고 오랜 된 주택은 기본. 다만, 너무 깨끗하여 그 자체로 감동

 - 낡고 오래된 것도 매력. 특히 욕실이나 화장실을 얼마나 깨끗하게 할 것인지가 관건  

낡고 오래된 것이야말로 농촌다움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농박에서 1/3 시간은 잠자는 시간. 침구를 최고로 수준으로 

 - 독일 연수에서도 젊은 여성들은 「침구에 돈을 쓰자」는 운동. 

 - 요리에 만족하나 얇고 보잘 것 없는 침구에 실망하는 사례에서 숙박비 1,000엔 인상

 - 침구 시트나 햇볕 건조는 기본. 인상된 금액으로 가벼운 침구를 준비하도록 요청


⑨ 「다시 한 번 또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자.

○ 아무리 팸플릿을 배포해도 입소문보다 약해. 다시 또 오고 싶다는 감동이 중요      

 - 문제 많은 아이가 농박 체험 후 갑자기 어른이 되고 침착해지기도 한다.

 - 편안하게 자연과 공간과 시간을 체험하며 전원에게 격의 없는 애정과 진정한 교류

 - 신선하고 안전, 안심할 수 있는 그 집만의 슬로우 푸드를 기본으로 하는 시골 요리

 - 「마음 세탁」아지무식 농박이 이 정도로 확산된 것은 입소문이 배경

 - 각자 개성대로 손님을 맞지만, 돌아갈 때는 어느 가정이나 또 오고 싶다는 생각 들어야

 - 헤어질 때는 1회는 먼 친척, 10회 숙박은 진정한 친척이 멤버 카드 제공

친척카드

⑩ 발상지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방식의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자

○ 경제적 윤택만을 위한 것이 아닌 것이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 독일 연수 10회, 자체적 그린투어리즘 대학운영, 슬로우푸드 축제 등 끊임없는 노력

 - 경제적 이득만을 위한 농가소득 아닌, 발상지다운 노력과 행동이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

 - 이 운동을 차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3가지를 명심하자

 * 「고충의 공유」, 「결코 상호 간 험담 금지」, 「확실한 공부로 일류 지향」

지자체 청사에 세워진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추진선언 기념물

 


▣ 각 부문 주의해야 할 체크리스트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을 제시했으며 이외의 부문은 상식적인 판단에 의거 행동할 것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결코 간섭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주성을 존중하고 친절한 애정으로 보살피자      

① 환영식에 관한 사항

② 집에 도착하고 나서의 대응 방식

③ 체험에 관한 사항

④ 식사에 관한 사항

⑤ 식품의 위생관리에 관한 사항

⑥ 온천에 관한 사항

⑦ 자동차에 관한 사항

⑧ 야간시간 보내는 방법에 관한 사항

⑨ 침구에 관한 사항

⑩ 비 오는 날에 대비한 사항

⑪ 선물에 관한 사항

⑫ 음주·흡연에 관한 사항

⑬ 퇴촌식에 관한 사항

⑭ 가정에 돌아간 후의 대응

⑮ 집이랑 방에 관한 사항

⑯ 연락에 관한 사항

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

⑱ 기타


① 환영식에 관한 사항

○ 환영 개시 10분 전에 전체 모이는 장소에 집합한다.(손님 도착이 빠르거나 연락사항 있음)

○ 손님이 많을 때는 가능한 짧게 자신이 이름만으로 자기소개를 할 것

○ 학교 측 인사나 여행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간단한 인사를 건넬 것 


② 집에 도착하고 나서의 대응 방식

○ 가족들과 아이들 간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도록 한다.

○ 부모나 부모의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형제자매 수 정도는 상관없음) 

○ 집안에 대한 설명을 한다.(화재대비 비상구는 반드시 주지 시킬 것)

○ 아이들의 컨디션 확인을 한 다음 경우에 따라서는 쉬게 한다.

○ 아이들이 말을 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한다.

도착하면 집의 구조나 역사 등에 설명한다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③ 체험에 관한 사항

○ 무엇을 위한 체험인지 설명한다.

○ 일정표는 어디까지나 예정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현자에서 판단하여 결정해도 무방하다.

○ 체험 중에는 반드시 가까이에서 체험농가 어른이 있도록 한다. 

○ 농업체험·농촌체험·식농체험의 주요 3가지 중, 전부 할지 어떨지는 각 가정에 일임.

○ 위험한 체험은 시키지 않는다.

○ 뱀이나 해충 등의 위험을 동반하는 장소는 긴 바지·긴 장화 착용을 시킨다.  


④ 식사에 관한 사항

○ 지산지소는 그린투어리즘의 기본. 자신의 논, 밭이나 과수원에서 수확한 것이 최고 

○ 자가 생산 농산물에 없는 것은 지역농산물 조달하여 향토요리를 한 가지는 내도록 한다. 

○ 아이들과 공동요리체험을 원칙으로 하며 농가의 가족들도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 앉는다.

○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확인은 필수적으로 한다.

○ 요리메뉴는 각 가정에서 자유롭게 정하되 지산지소 야채를 많이 쓰도록 한다.

○ 석식 15,000원, 조식과 중식 각 5,000원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한 요리를 내도록 한다.

○ 지역의 레스토랑이나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 1박 손님의 경우는 시간도 부족하고 각 가정이 교류 시간을 갖기 위해 가정요리를 권장

 - 2박 이상의 경우는 1식은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교류회를 권장

 - 아이들에게 추억도 되고, 지역 환원 정신에도 일치. 단, 체인점 이용은 원칙적 금지

70여 농가 간 요리의 질적·양적 격차가 없도록 주의하고 노력한다.

○ 돈을 받고 식사를 내고 있는 이상, 프로라는 자각을 잊지 않도록 한다.

식사메뉴는 양과 질에 대한 예시가 전달 되어 있어 가정 간 서로 다르되 같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SNS나 학교나 가정에 돌아가 비교하고 불만이 될 수도 있다.

⑤ 식품의 위생관리에 관한 사항

○ 식중독에 특히 주의한다. 계란과 고기는 특별히 주의를 필요로 한다.

○ 날 것 금지. 생선회는 물론, 아이들은 다 익기 전에 먹기 때문에 굽는 고기도 금지 

○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되, 고기랑 야채용 식칼을 구분해서 사용할 것.

○ 재료의 보존기간을 늘 체크하며, 요리는 반드시 익혀서 먹도록 한다. 

○ 냉장고는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밖에서 보이는 온도계를 설치한다. 

○ 손 씻는 비누와 소독액을 사용해서 농가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손목까지 씻도록 한다.

○ 요리는 미리 만들어 놓지 않도록 하여, 먹기 전까지 노출되어 있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 냉장고 내의 온도는 10℃ 이하, 냉동고 내의 온도는 –15℃ 이하로 유지한다.

○ 냉장고, 냉동고에서의 보존방법은 봉지가 아니고 용기에 넣도록 한다. 

○ 요리는 식품 중심부의 온도가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도록 한다.


⑥ 온천에 관한 사항

○ 아지무 마을은 내방객을 미니 공중목욕탕 수준의 마을 온천에 들르도록 권장하는 방식

 - 단체의 일행과 공중 목욕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는 각 가정에서 할 수 있음. 

 - 입욕 비 (약3,000원)는 농가에서 내주되, 수건은 가급적 가정에서 미리 준비 해 옴.

 - 대부분은 대중목욕탕에서 씻고 각 가정으로 이동하는 형태로 내방객들도 선호

○ 온천 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 

 -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샤워를 한다. 

 - 긴 머리는 묶고 나서 욕탕에 들어간다. 

 - 실내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게 한다.

 - 씻는 장소는 서둘러 다른 사람에게 비켜 준다.

 - 탈의실로 나올 때는 몸을 잘 닦고 나온다.

*일반객이 적은 시간대에 온천에 가도록 한다.

*학생들이 온천중일 때는 근처에서 대기한다.

*입욕시간은 30~40분으로 안내한다.

*학생들이 귀중품을 들고 온천에 가지 않도록 미리 안내한다. 

아지무 마을의 자그마한 동네 목욕탕 수준의 온천 (300엔)


⑦ 자동차에 관한 사항

○ 자동차 보험은 대인, 대물 이외에 탑승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뒷좌석에 앉은 학생이 안전벨트를 했는지 확인하고 출발한다.

트럭 등의 뒷좌석에는 태우지 않는다.(사고 시 보험 불가)

○ 시외로는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 (시외 사고 시 보험이 되지 않는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운전을 철저히 한다.

○ 운전이 불안한 농가는 운전하지 말고 택시를 이용한다. (이 또한 지역 환원)  


⑧ 야간시간 보내는 방법에 관한 사항

○ 저녁 식사 후 1시간 정도 담소 시간을 가집시다.

○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고 잘 들어 주도록 합니다.

○ 밤 10시에는 취침하도록 합니다.

○ 야간 외출, 반딧불 보기, 별자리 보기 등은 반드시 어른이 동행한다. 

○ 야간 외출 시는 반사 밴드나 손전등을 지참하도록 한다. 

○ 연구회 공모의 하이쿠(일본 고유 단시短詩)를 학생들이 귀가 후 참여하도록 권유한다.    

 

⑨ 침구에 관한 사항

○ 학생들이 오기 전까지 청소는 현관에서 화장실까지 깨끗하게 해놓고 맞이한다.

○ 이불 개서 얹는 법, 청소하는 법을 아이들이 직접 하도록 잘 가르친다. 

○ 베개나 이불 시트 벗겨 내는 일도 학생들에게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하도록 한다.

○ 베개나 이불 시트는 반드시 사람이 바뀔 때마다 교체한다. 

○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세탁소에 맡기든지 각자 궁리한다.

○ 이불은 학생들이 돌아가고 나면 바로 모아 두었다가 날씨 좋은 날 햇볕에 내건다. 

○ 잠자리에도 감동을 주자. 비싸더라도 가벼운 이불을 준비하자. 가벼우면 말리기도 쉽다.

○ 이불 펴는 공간은 1인당 다다미 두 장 크기는 되도록 한다.(한 장 크기: 182 cm×91cm)     

겨울에는 추우므로 여러 장을 제공하되 직접 몸에 닿는 베개나 이불에는 반드시 시트를 씌운다

⑩ 비 오는 날에 대비한 사항

○ 시설하우스 내부 작업을 추천합니다. 시설이 없는 농가는 주변 농가의 협조를 받아 실시. 

○ 간식이나 요리 만들기 체험으로 대체 가능

○ 대나무 공예 등 공예체험이나 농기구 세정작업으로도 대체 가능 

○ 관내의 관련 시설 견학으로도 대체 가능    


⑪ 선물에 관한 사항

○ 선물은 원칙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함

○ 수학여행일 경우 선물 구입은 학교 지시에 따름. 

 

비가 오는 날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농촌전통의 공예체험도 한 방법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⑫ 음주·흡연에 관한 사항

○ 학생들과 식사 시 음주나 흡연은 삼가도록 함.

○ 학생들과 체험활동을 할 때도 흡연은 삼가도록 함.

○ 학생들 눈에 띄는 곳에 술을 놓지 않도록 함.

○ 만약 흡연하는 학생이 있으면 잘 설명하여 흡연하지 않도록 함. 


⑬ 퇴촌식에 관한 사항

○ 멤버 카드(친척 카드)에 반드시 숙박일 수 만큼 도장을 찍어 건네도록 한다.

버스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준다.

○ 퇴촌 식이 종료되면 가족 전원이 학생들을 배웅한 다음, 회장으로 집합한다.

○ 공지사항이나 의견 교환회를 실시한 다음 귀가.      

버스가 떠나 산 모퉁이를 돌아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고 나서 모두 모여 간단한 반성회를 갖는다

⑭ 가정에 돌아간 후의 대응

○ 그린투어리즘은 돌아 간 다음의 관계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임하자.      

    

⑮ 집이랑 방에 관한 사항

○ 집이나 방은 있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지무 방식의 원점.

○ 청소를 깨끗이 하면 낡고 오래된 집이 감동을 준다.

○ 학생들이 묵는 방은 「숙박객 전용」이라는 이미지를 주도록 하자.

○ 연간 스케줄이나 관련 사진들을 내걸지 말 것.「당신뿐이다」라는 느낌이 중요.

○ 농박으로 돈이 모아지면, 오래된 커튼이나 다다미는 교체합시다.

○ 향후로는 숙박객 전용 화장실을 만들도록 합시다.  

기존에 있던 방을 깨끗이 정리정돈하여 손님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상을 준다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⑯ 연락에 관한 사항

○ 학생들과 같이 움직일 때는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휴대전화를 지참할 것.

○ 휴대전화 통신 불가 지역에 들어 갈 때는 집 전화를 부재중 녹음 기능으로 해둘 것.   

   

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

○ 학생들 사진을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것은 초상권 침해에 해당되므로 사전 양해받을 것.

○ 배포한 학생 소개 카드, 건강상태표 등 인적사항은 학교에 반환하도록 계약된 경우 있음.

○ 반환하지 않는 경우, 특히 건강 상태는 절대로 보관하지 말고 철저히 폐기할 것.  


⑱ 기타

○ 식품위생 책임자, 을종 방화관리자, 보통 구명 강습을 취득합시다.

○ 환영식에서 송별식까지 숙박객이 있는 동안은 표정과 언행, 복장상태 체크를 잊지 말자.

○ 도난방지는 각자 노력한다.

○ 숙박객이 있는 동안 세탁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통일한다.      

         


▣ 식단예시    

식단예시

※ 아지무 방식은 각 가정이 잘하는 요리를 손님과 함께 체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위의 표는 수적, 양적인 기본 예시    

※ 그릇도 손님 대접이라는 정도를 감안 청결감 있는 것을 사용. 즐거운 식사가 되도록 함.                                             

▣ 농업·농촌 체험 예

① 농업체험

□ 5월 초순~7월 초순

○ 채소 수확 (감자, 양파 등)

○ 모내기 체험 (모 운반, 모판 세척, 모내기)

○ 소 사양 및 우사 청소          

○ 채소 파종, 이식, 육묘운반 (옥수수, 오이, 무, 토마토 등)

○ 닭장 관리

○ 표고버섯 접종구 만들기 등            

○ 포도 관련 작업 (하우스 손질, 봉지 씌우기, 출하상자 정리, 비닐하우스 정리, 출하)

   

□ 8

○ 채소 수확이나 선별 (녹두 등)     

○ 밭 작업 (예초 작업 등)

○ 포도 과수원 작업 (포도수확, 상자포장, 출하 등)

○ 소나 닭의 사육 작업 등   

농가는 일상이지만 방문객은 신기할 따름이다. 다만, 보이지 않는 곳의 철저히 준비된 체험이 중요(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9월 중순~10월 하순

○ 채소 수확 (고구마, 우엉, 표고 등)

○ 딸기 관수 튜브 설치작업

○ 포도 관련 작업 (포도 수확 체험, 봉지포장, 포도주스 상표부착 등)

○ 벼 수확작업 (건조 준비, 대나무 건조대 만들기)

○ 카보스(유자류) 수확, 상자포장

○ 밤 줍기, 감 따기 등

○ 채소 솎기 작업

○ 밭 예취, 관수

○ 소나 닭 사육작업

○ 유자수확, 유자페스토 만들기   

  

② 농촌체험

○ 산채 채취 (죽순, 고사리 등)

○ 화단 만들기와 꽃 심기      

○ 하천 물고기 잡이

○ 폐유로 비누 만들기    

○ 천연염색

○ 죽공예 (대나무 잠자리, 대나무 물대포 등)                      

○ 넝쿨식물 공예

○ 떡 만들기

○ 반딧불이 감상 등

○ 농산물 직매소 견학

○ 관내 유적지 명소 견학

○ 농촌산보        

농촌은 그 자체로 도시민에게 신비로운 체험 공간(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③ 요리·일본식 한과(오카시만들기 체험

○ 간식만들기  

○ 직접 수확한 채소로 만드는 요리 체험                       

○ 두부, 두유, 비지 만들기 체험

○ 당고지루 만들기 체험 

○ 주먹밥 만들기 체험                                 

○ 포도주스, 포도잼 만들기 체험   

○ 우동, 소바(메밀국수) 만들기 체험  

○ 산채 찹쌀밥 만들기 체험

○ 자소주스 만들기 체험

농촌민박에서의 요리는 제공이 아니라 같이 만들고 설겆이 해야 제 맛 (사진제공 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


▣ 안전대책

□ 위험한 것은 가능한 피한다.

○ 「위험하다」라고 생각되면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궁리한다.

○ 한 번 실패한 체험은 원칙적으로 그만둔다.

○ 기계를 사용하는 농작업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 특히 수학여행 학생들은 피로도가 높아 있기 쉬우므로 학생들 상태를 확인한다.

○ 수영장 이외에서는 수영하지 않도록 한다.

○ 컨디션이 안 좋은 학생은 무리하게 체험시키지 않는다.

○ 바르는 약은 상관없지만, 먹는 약은 제공하지 않는다.

○ 학생들의 과식·과음 (주스 등)은 분명하게 제한한다.

○ 손 씻기, 양치를 확실하게 시킨다. 

○ 최종적으로는 농가 책임이므로 그린투어리즘 보험에 반드시 가입한다.

○ 그린투어리즘 보험 적용 인원은 한 가구당 9명이다.

○ 응급대응 연수를 확실하게 받는다. (소방서, 보건소, 의사)     

원칙적으로 체험객이 농기계를 직접 사용하게 하지는 않는다. 농가 시범은 OK


□ 학생이 벌레에 물렸을 때

○ 주간에는 구급차보다 자신의 자동차로 병원에 연락하고 데리고 간다.

 - 관내 병원 전화번호 (***-***-****)

○ 야간에는 구급차로 연락하고 데리고 간다.

 - 관내 병원 전화번호 (***-***-****)   

  

□ AED(자동심장제세동기)는 아래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 장소 표기 ****


<과거에 실제로 일어난 사고와 병>

- 베란다 마루가 꺼져 발이 빠진 사례

- 농업용 운반차를 학생에게 운전시켜 과속으로 전복된 사례

- 농업용 포크를 학생이 사용하다 발이 찔린 사례

- 금속 조각이 튀어 학생 머리에 맞은 사례

- 학생이 야간 무단외출이나 폭죽놀이로 경보시스템 작동, 과로로 발열, 복통 등   

   

□ 긴급 상황 발생 시 연락체계

○ 자신이 자녀라는 생각으로 대응

긴급 상황 발생 시 우선 병원에 데려 간 다음 사무국에 연락~사무국은 학교~여행사 연락

집 전화기 옆에는 병원, 사무국, 학교 측 전화번호를 붙여 놓는다.

보험 처리를 위해, 시간, 상황, 누가, 어떤 상처나 병인가를 확실하게 메모해 놓는다.

판단이 잘 서지 않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판단한다.     

○ 긴급 연락처 전화번호

 - 사무국 : ***-***-****

 - 야간 연락처 : ***-***-****

 - 시 담당부서 : ***-***-****          

          

▣ 손님맞이 하기 전 체크리스트 

체크 리스트

아지무 농가민박 현장 체험기는  https://brunch.co.kr/@sigol/68 


https://www.facebook.com/duduri 


https://band.us/n/a7a9w1dfsba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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