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많은 말들을 하는 듯하다

그림 이야기.

by 서와란

시끌벅적한 커피숍

삼삼오오 모여 웃고 즐기는 사람들과는 달리

벽면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아

홀로 딴 공간에 있는 듯 한 뒷모습.

.

뒷모습은...
많은 말들을 하는 듯하다. ^^



keyword
작가의 이전글심심할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