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놀이터 하나 생겼을 뿐인데...
그림 이야기.
by
서와란
May 18. 2023
집 근처에 비교적 조용했던 공원이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심심했던 공원.
.
어느 날 이 공원에 커다란 놀이터가 생겼다.
처음엔 꼬맹이들이 몇 명 보이더니
점점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아졌다.
.
놀이터엔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흘렀고
놀이터 주변엔 그늘막을 치고
쉬거나 즐기고 있는 어른들로 북적거렸다.
.
조용했던 공원은
놀이터 하나로 활기차게 변했다.
keyword
에세이
드로잉
취미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서와란
직업
예술가
그림을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서와란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13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요구 사항 많은 딸.
축제로구나!!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