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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리얼 Sireal Oct 29. 2020

노션과 함께한 제주도 혼자 여행 feat. 노션 템플릿

카카오맵 vs 네이버 지도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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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일주일 중 3일은 부모님과 4일은 혼자 지냈다. 
여행을 계획하고 돌아다니는 동안 느낀점 , 잘했던 점, 못했던 점을 기록하고 
다음 여행에서는 더욱 스마트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다. 
물론 앞으로 여행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이 여정을 전한다. 


목차   

여행 계획

여행 중

노션 공유

(간.단.)




1. 여행 계획

1) 여행지 정리

여행 계획은 노션과 카카오맵을 이용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동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모든 목적지를 받았다. 카카오톡, 전화 등 모든 자료를 노션에 기록하고, 카카오맵에 폴더를 만들어 즐겨찾기에 장소를 등록했다. 내가 알아본 맛집, 카페, 관광지도 모두 카카오맵의 즐겨찾기에 등록했다. 이렇게 지도에 가고 싶은 곳을 모두 찍어두면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맵에서 검색하며 장소의 URL을 모두 노션에 기록한다.


여행지를 정리할 때 중요한 것은 여행지의 운영 시간과 휴무일, 대기시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미리 예약도 해두면 동선을 정할 때 편리하다. 운전해서 열심히 찾아갔는데 맛집이나 관광지의 경우 운영 시간, 휴일 등이 맞지 않으면 스케줄에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TIP : 자료를 수집할 때 노션 웹클리퍼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네이버 블로그나 관광지 사이트 등을 보다가 단축키 한 번만 누르면 노션에 쉽게 링크가 정리되기 때문이다. 친구들을 내 워크스페이스에 초대해두고 친구들도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웹클리핑을 하게 해두면 가고 싶은 곳 조사하는 게 그렇게 편리할 수 없다.

참고 : 노션 웹클리퍼 사용 방법 


안읽어도 되는 글쓴이 이야기

내가 갔던 맛집의 경우 본인이 여행하는 날에 어느 정도 줄을 서는지도 파악해두면 좋다. 한라산 중턱에 있는 비빔밥집에 갔는데, 일요일 점심에도 1시간을 기다리고, 화요일 점심에도 1시간을 넘게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포기했다. 어떤 쇠소깍에서는 투명 카약을 탈 수 있다길래 혹시나 하고 가기 전에 전화했는데 5년 전에 사라졌다고 했다. 따라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운영 시간, 휴무일, 대기 시간 등을 파악하는 게 좋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2) 항공/숙박/렌트카 예약

항공, 숙박, 렌터카를 예약한다. 제주도에 몇 시에 도착해야 하는지 알아야 그에 맞는 동선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숙소가 제주시인지, 서귀포인지, 한라산 중턱 어디쯤인지에 따라 왼쪽으로 돌지, 오른쪽으로 돌지, 중앙으로 질러갈지 동선도 달라진다. 따라서 항공/숙박/렌터카를 예약한다. 항공/숙박/렌터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나는 대충 아래 사이트를 이용했다. 예약 정보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션에 정리해두자. 우린 스마트하니까. 어차피 카카오톡, 문자, 메일로 알림이 오고, 각 카운터에 가서 이름만 대면 다 알아서 해준다.


TIP : 항공/숙박/렌터카 예약 팁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자. 나는 아래 사이트에서 했다. 
항공 : 마이리얼트립
숙박 : 익스피디아야놀자
렌터카 : 네이버 검색 '제주렌터카'


3) 동선

몇 시에 제주도에 도착할지, 어디에 숙소를 잡을지 정했으면 다시 카카오맵을 보며 어떻게 제주도를 돌아야 할 지 동선을 정해보자. 나는 아침 9시에 도착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에 맞게 동선을 정했다. 09:30 제주도 도착, 10:00 렌터카 수령, 11:00, 1100고지 관광 이런 식으로 장소와 시간을 맞춰보자. '어떻게 우리 계획대로 되겠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시간은 안정할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정리를 한 번 해봐야 오늘은 몇 개를 갈 수 있고, 내일은 몇 개를 갈 수 있는지 파악된다. 그래야 시간이 빡빡하거나 붕 뜬 여행 일정을 만나지 않는다. 어차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조사하다 보면 여행 시간에 다닐 수 있는 곳보다 훨씬 많은 여행지를 수집하게 된다. 그렇지만 관광지의 공사,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무, 우천으로 인한 휴무 등 다양한 이유로 스케줄이 사라질 수 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여유 있게 정리해두는 게 좋다.


TIP : 영업시간, 휴무일, 카카오맵을 모두 확인하며 타임테이블을 써봐야 동선 낭비가 줄어든다. 


안읽어도 되는 글쓴이 이야기

7시 50분 출발 비행기인데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출발 시각이 지연됐고, 9시 5분 도착 예정이던 비행기가 9시 20분에 도착해 짐을 찾는 과정까지 해서 9시 35분에 공항을 나올 수 있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따로 적어두지 않았지만,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의 경우 '어떻게 가는 방법'까지 링크를 정리했었다.

아침에 일어나 혼자 운전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 동안 이동했다가, 다시 동쪽으로 30분, 다시 서쪽으로 30분, 다시 동쪽으로 1시간 30분을 이동한 경험이니 제발 믿어줘라. 운전만 4시간 걸렸다. 동선을 짰는데도, 영업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생긴 낭패다.


4) 짐 싸기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엇을 챙겨야 할지 많이 나오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일단 선글라스, 삼각대, 셀카봉, 보조배터리는 꼭 챙기자. 우리의(나 포함) 예쁜 얼굴을 담아줄 멋진 아이들이다. 혼자 다닌다면 보조배터리는 렌터카에 충전기를 계속 꽂아두어서 괜찮다. 그러나 여럿이 움직인다면 각자 보조배터리는 준비하자. 매너 있게. 운전자의 USB를 뺏는 것은 당신들의 등대를 빼앗는 파렴치한 짓이다. (이유는 내비게이션 파트에서 설명한다) 여행 준비물 사대천왕(선글라스, 삼각대, 셀카봉, 보조배터리)은 일단 갖고 있으면 반드시 쓸 일이 생긴다. 혼자 가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필수다. 가방은 항상 생각보다 여유 공간을 두고, 가볍게 준비한다. '렌터카를 이용할 텐데 무거워도 상관없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여행은 관광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기념품과 면세점 쇼핑을 할 것이기 때문에 면세품을 가져올 여유 공간을 미리 만들어두자.


TIP : 여행 짐 싸기 팁은 나도 모른다. 여행 전날 옷, 속옷, 양말, 충전기, 사대천왕을 때려 박고 끝냈다. 혹시 팁이 있으면 알려줘라 010-5023-XXXX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여행 전 준비는 끝났다. 안전한 비행 되시길.




2. 여행 중   

     카카오맵 vs 네이버 지도 2차전

     운전 중 느낀점


1) 카카오맵 vs 네이버 지도 2차전

주력으로 사용할 내비게이션을 선택해보자. 내가 선택할 수 있던 내비게이션은 3개였다. 차량 내부 내비게이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차량 네비게이션

차량 내비게이션 좋다. 차에 붙어 있어서 안내 음성도 차량 전체에 퍼지고, 정면으로 시선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내비게이션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내비게이션은 렌터카의 내비게이션이다. 수십 대를 관리하는 렌터카에서 내비게이션을 수시로 업데이트해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하는 곳도 있지만) 게다가 차량 내비게이션은 목적지를 검색할 때 아주 불편하다. 손을 뻗어서, 불편한 내비게이션 화면 키보드를 하나하나 찾아서 검색해야 하고, 우리가 원하는 장소인지 쉽게 파악하기도 어렵다(주소만 나오니까). 그래서 차량 내비게이션은 일단 제외했다.


카카오맵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당연히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고 했다. 카카오맵은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고 접근하기가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편리해 항상 사용하는 지도 앱이기 때문이다. 여행할 때는 동선 파악을 위해 즐겨찾기 폴더를 만들어 내가 원하는 장소를 찍어두는데, 이 폴더를 외부에 공유할 수도 있어서 노션에 임베드 할 수도 있다. 실제 여행 중에는 노션에 넣어둔 링크를 누르고, '카카오맵 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장소를 바로 카카오맵에서 보고 길 찾기를 누르면 내비게이션을 켤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한 점 때문에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이용했다.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리뷰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즐겨찾기 기능이 있지만 즐겨 찾기 한 폴더를 외부에 공유할 수 없어 동행인과 함께 볼 수도 없고, 노션에 임베드가 안된다. 단순히 이런 기능 때문에 네이버 지도를 안 썼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앞으로 내비게이션은 네이버 지도라는 공식이 생겼다.


A) 길찾기

길찾기를 찍었고, 안내 시작 버튼을 누르기 직전 모습이다.

좌: 카카오맵, 우: 네이버 지도


우측의 네이버 지도가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번을 클릭하면 현재 가고자 하는 곳과 현재 있는 곳을 바로 뒤집어 볼 수 있는 반면, 카카오맵은 주소를 한 번 더 눌러야 한다. 네이버 지도는 2번을 클릭하면 손쉽게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지만, 카카오맵은 주소를 한 번 더 눌러야 한다. 3번과 4번은 연결되어있는데, 네이버 지도는 추천 경로와 일반 경로, 도착 시각을 동시에 보여주지만, 카카오맵은 다른 경로는 오른쪽으로 한번 스와이핑 해야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제주도의 운전은 이른 시간에 도착보다 드라이브가 중요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빠른 도착보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경로를 많이 선택했던 나는 네이버 지도의 경로가 훨씬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했다.


B) 주행 중

좌: 카카오맵, 우: 네이버 지도

안내를 시작하면 1번이 가장 눈에 보인다. 카카오맵은 네이버 지도보다 표시 내용이 크게 나와서 훨씬 알아보기 편했다. 시간은 취향인데, 카카오맵은 앞으로 몇 분이 소요되는지를 보여주었고, 네이버는 몇 시에 도착하는지를 보여주었다. 카카오맵은 현재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도착지를 표시해주었고, 네이버 지도는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네이버 지도가 카카오맵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는 2, 3, 4번이다. 나 같은 운전 초보는 운전도 쉽지 않은데 내비게이션까지 직관적이지 않으면 도로에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네이버 지도는 3D로 도로를 보여줘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초행길인 경우엔 3번이 최고다. 몇 차선을 따라가야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 1차선은 좌회전을 해야 하니, 2, 3차선으로 이동하라고 표시해주고, 앞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니 3차선으로 주행하라고 파란색으로 표시해주기도 한다. 4번은 도로 교통 상황을 보여줘서 앞으로 얼마나 가야 할지 얼마나 막힐지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준다. 


C) 주유소

다음은 주유소다. 카카오맵은 주행 중에 주유소 아이콘을 누르면 주유소, 맛집, 편의점, 주차장 아이콘이 떠서 한 번 더 주유소 아이콘을 눌러야 하지만, 네이버 지도는 지도 위에 주차장과 주유소 아이콘이 있어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가장 가깝고 저렴한 주유소를 추천해준다.

카카오맵은 내비게이션을 종료하고 설정해야 하지만, 네이버 지도는 내비게이션 설정에서 고급 휘발유, 경유, LPG, 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맵은 전기가 없다.(제주도 전기차 지못미)


D) 주차장

주차장은 카카오맵은 현재 나랑 가장 가까운 곳을 추천해주고, 네이버 지도는 도착지 주변 주차장을 지정해준다. 주차장 버튼을 눌렀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도착지에 왔을 때 눌러볼 수도 있지만, 목적지 주변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안내를 변경할 가능성이 더 높은 거로 보아 역시 네이버 지도가 더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E) 네이버 지도가 또 좋은 점   

과속 방지턱을 일일이 알려준다. 속도를 줄일 때 편리하다.

안내 음성을 다섯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마지막에 유인나 목소리가 있다. 유인나 목소리로 내비게이션 안내를 해주는데, 차량 스피커 전체로 해두면 옆에 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저승사자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녹음했는지 목소리가 상당히 촉촉하다. 조금 더 발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운전 중 느낀점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도로를 누비며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다. 우리나라 렌터카는 차량 번호에 'ㅎ'이 들어간다. 하, 허, 호. 당연히 ㅎ이 안 들어가면 현지인의 차량이다. (몇몇 영업용 차량은 하, 허, 호이기도 하다) 나를 포함한 몇몇 렌터카의 운전자는 제주도에서 운전이 익숙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다.   


2차선으로 가서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1차선으로 주행하다가 갑자기 끼어드는 분

1차선으로 가서 좌회전해야 하는데 2차선으로 가다가 갑자기 신호등 앞에서 횡단보도 바로 뒤에 있는 내 차 앞으로 기어들어 오는 분

뭘 보는 건지 신호가 바뀌어도 앞으로 안나 가는 분

차가 별로 없는 곳에서 주차 연습을 하는 분

주차장은 직진해야 하는데 오른쪽에 뭐가 있는 건지 우회전했다가 일방통행 때문에 후진하는 분


등 운전을 하면서 특이한 경우들은 다 제주도에서 만난 것 같다. 오늘은 어두운 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내 앞에서 시커먼 게 어른거리길래 뭔가 싶어서 하이라이트를 켰더니 라이트를 안 켠 시커먼 차가 제주도를 휘감는 일주서로를 달리고 있었다. 경적과 하이라이트를 쏴드렸더니 그제야 라이트를 켜고 달리셨다.

현지인도 대단했다. 뒤에서 무섭게 달려오던 삼각별 하나가 좌회전 차선에 들어가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신호가 바뀌자마자 직진 주행차로로 끼어들어 속도를 내며 달리는 경우도 봤고, 추월 차선에서 천천히 가는 분들이 보이자 지그재그로 달리는 현지인도 보았다. 정말 많은 상황을 보며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날이었다.


기타   

시간이 갑자기 떴을 땐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를 검색하고 최신순으로 보면 오늘 핫한 관광지나 맛집을 볼 수 있다(광고도 많다).

사진을 너무 믿지 마라. 모든 음식은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 없다. 분위기와 사진이 예뻐서 찾아간 곳은 음식이 달고 짜기만 해서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다. 어느 정도 기대감을 낮춰야 행복한 여행이 된다.

운전자 위주 관광이라면 동쪽(성산 일출봉 방향)으로, 조수석 위주 관광이라면 서쪽(애월읍 방향)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바닷가를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되, 너무 급하지 않다면 일주서로, 일주동로가 아닌 마을 사이 사이로 들어가 보는 걸 추천한다. 어린이, 노인 보호 구역이 있으면 조금 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우연히 숲길이나 해안도로를 만나면 정말 경치가 좋다.

효도 관광이 아니고선, 드라이브할 때 노래는 운전자 위주로 부탁한다. 운전 정말 피곤하다. 운전 중에 졸리는데 노래까지 내 스타일 아니면 운전도 싫고 노래 듣기도 싫다. 차라리 노래 끄고 유인나 안내 음성 들으니 좋더라.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나랑 같은 도로를 달리고 있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라 직접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제주도 일주를 해본 결과 옆이나 뒤에 차가 오는 게 느껴지기만 해도 무섭다.



3. 노션 템플릿

제주도 여행을 위해 사용한 노션 템플릿을 공개한다. 다른 사용 방법과 크게 다른 건 없다. 이번 여행은 너무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그런지 계획도 흐지부지, 의욕도 흐지부지했다. 그래도 노션 템플릿을 사용했으니 만족한다.

제주도 혼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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