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7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길어보여도
누구에게나 다가온
올해의 끝이 보여요
끝은 시작과 한 몸이라고
위로하며 살지만
때론 끝이 제 모습을 보일까
두렵기도 하지요
결코 잊지 못할 올해
회색빛 코로나부터
무지개색 첫 출판까지
무엇이든 감사하지요
더욱더 고마웠던 것은
우리 엄마, 형제들
남편과 아들 딸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준거예요
올해의 감사를
새해에도 지속하고자
모니카의 에세이 '어부마님 울엄마'
가족달력으로 변신시켰어요
엄마생신 아빠제사
동생가족들 생일하나하나
달력에 넣고 이름을 달았어요
나라 행사만 달력에 넣는 법은 없으니
여러분도 해보세요
행복은 정말 가까이에 있더군요
가족달력을 보니더욱더 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