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끝과 시작은 무엇인가요?
연말연시에 거리는 늘 북적였고,
또 반짝였다.
특히 나에게 올해의 연말연시는 특별했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인 동시에
1년이 조금 넘는 영국 생활을 정리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한 챕터의 끝과 시작을
동시에 마무리해 가는 중이다.
이러한 시간을 지나며
끝과 시작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있다.
시작과 끝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시작을 잘해야
끝도 낼 수 있지만,
끝을 잘 마무리해야
새로운 시작을 바랄 수도 있다.
결국 시작과 끝은
모두 중요하며,
늘 마음을 간질이게 만든다.
한 해의 마지막이었던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을 지나,
새해의 첫날 저녁,
앞으로의 시간들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당신에게
새로운 시작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