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원 길에 워니가 한 말
* 엄마 : ”어머, 저기 감이 하나 남아 있네.”
* 워니 : “겨울이 되면 새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까 감 하나 남겨둔거야.”
* 엄마 : “아, 그래. 새들이 맛나게 먹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걸어가다보니 감이 듬성듬성 남은 집도 보인다.
아직 마을의 인심은 따스한 불씨가 남아있구나 그 불씨를 지키고 싶어진다.
공동육아어린이집 부모 조합원으로, 현재, 6살 딸, 4살 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동육아를 소개하고 느끼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