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 밖으로
투명하고 선명한 햇살이 비추는가?
그렇다면,
낡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끌어모아
한데 뭉뚱그려 손으로 쥐어 짠 다음
구름 위에 널어 말려라
보송보송한 기분의 옷을 다시 입으면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지지 않겠는가.
77년생 평범한 남자의 備忘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