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by Silverback


아이들이 시간을 경험하는 순간을 지켜본다는 것은 축복이다.

세대는 그렇게 이어진다.

개체로 존재하던 기억들은,

시간의 연속선 상에서 군체가 된다.

시간에 녹아든 모든 고통들은

새로운 인식의 틀에서 희망으로 변증 된다.


과거의 기억들이 그 존재 자체로 가치를 갖고,

그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태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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