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와 갤럭시S9+, V30S+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의 서택
LG전자에서는 최초의 AI스마트폰 'V30S+'를 발표하며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새로운 스마트폰의 발표를 기대했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비정기 발표라는 점에서 본다면 조만간 발표될 'LG G7'을 기대해봄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가격을 보면 선뜻 구입하기에 꺼려지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삼성 역시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발표하며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늘 하던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발표한 것인데요, 문제는 역시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좌절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부담스러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어떻게 구입해야 할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공시지원금입니다. 다만 요금제별로 지원되는 공시지원금이 다릅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교를 하자면 최고 비싼 요금제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제공되는 서비스를 확인하고 해당 요금제 금액대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데이터와 통화 전체 무제한은 유일하게 유플러스에서 8만원 후반대의 요금제가 있습니다. 타 통신사는 모두 10만원 전후의 요금제인 만큼 8만원대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비교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는 위와 같이 '갤럭시S9'과 '갤럭시S9+'는 유플러스가, 'V30S+'는 KT가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냅다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입하면 될까..??
여기에 한가지 비교가 더 필요한데요, 25%가 할인되는 선택약정입니다. 단순히 8만원 하더라도 한달 2만원, 2년이면 24만원이 할인되고 유플러스는 추가 7%할인이 가능하기에 그 폭이 더욱 큽니다.
결국 프리미엄폰을 구입하며 가장 크게 할인을 받는 방법은 선택약정할인입니다.
삼성은 두바이의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갤럭시S9'과 '갤럭시S9+' 대형 LED광고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S9'과 '갤럭시S9+'의 예판 결과가 이전 '갤럭시S8'과 '갤럭시S8+'에 비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삼성이 꽤나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해 가격적 프리미엄은 여전히 너무 높은게 아닌가 생각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최소한 국내에서만 적용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도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포함한 프리미엄폰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선택약정할인입니다. 특히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2년을 묶이게 되지만 선택약정은 1년씩 약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상당한 강점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