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폰은 무엇일까..??
단연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제트블랙 컬러의 아이폰은 가장 핫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애플도 제트블랙의 인기(?)를 예상했는지 용량에서 부터 차별을 뒀습니다. 그리고 제트블랙 컬러의 단점(?)을 미리 알렸었죠.. 그럼에도 제트블랙 컬러의 인기는.. ㄷㄷㄷㄷ
아마도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컬러의 개봉기..
늦게나마 시작합니다. ^^;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박스입니다.
늘 그렇지만 박스... 작습니다. 딱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본체 기기의 크기입니다.
두께도 얇은 편이고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물류비용을 상당히 절약한듯 최소화에 최적화된 포장입니다.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의 페키징입니다.
단말기 본체와 이어폰, 라이트닝USB케이블, 이어폰, 어댑터, 얇은 메뉴얼입니다.
이게 전부일까요...?? 네... 전부입니다. -_-/ 앞서 말 했듯 최소포장에 최적화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의 양 측면입니다.
늘 그렇지만 라운딩된 모서리 덕분에 실제 스펙 7.3mm의 두깨보다 상당히 얇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188g이라는 무게는 꽤나 묵직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의 뒷면입니다.
독특한 2개의 렌즈가 눈에 띄고 사과마크가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네요.. @_@;
하지만.. 뒷면을 보면 애플이 언급한 제트블랙 색상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지문과 스크래치인데요, 사용한지.. 단 며칠만에 미세하게 보이는 스크래치와 닦아도 닦아도 보이는 지문에 의한 오염은... ㅠ_ㅠ
그래도.. 상당히 멋진 색상에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부지런히 관리해 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ㅎㅎㅎ
그럼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조금 더 부담을 줄여 구입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습니다. 현재 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구매자를 위한 'H+클럽'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18개월 뒤에 부담을 줄여 새 폰으로 기기 변경이 가능하고 사용 중에는 파손보험으로 수리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H+클럽'은 이전 유플러스가 진행하던 'H 클럽'을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에 맞춰 출시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틀은 이전과 비슷하게 18개월간 할부금의 50%를 납부하고 나머지 50%는 기기의 중고가격으로 대신하여 기변을 한다는 것입니다.
'H+클럽'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뉩니다.
A형과 B형의 차이는 할부 유예기간의 유무입니다.
A형은 6개월의 할부 유예기간을 두고 6개월 이후 12개월간 공시지원금을 제외한 할부원금의 50%를 할부로 상환하게 되고 B형은 유예기간 없이 할부 상환에 들어가게 되며 18개월이 되는 시점에는 남은 할부 원금의 50%를 중고기기 가격으로 보장받고 새로운 기기로 기변할 수 있습니다.
만일 기존 아이폰6s 사용자가 '아이폰7'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아이폰6s'의 공시 중고가인 41.5만원을 인정받고 할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고매매 이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a
또한 'H+클럽'에 제휴카드 할인을 더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유플러스 제휴로 만들어진 '유플러스라서 더 즐거운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전원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라면 매월 1.7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18개월간 최대 40.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역시 괜찮은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H+클럽'에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파손 수리비의 지원입니다.
최대 25만원 한도로 자기부감금의 30%를 제외한 금액을 보상받게 되는데요, 만일 별도의 폰케어플러스 보험까지 가입하고 있다면 사용자부담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럼 'H+클럽'의 이용료는 얼마일까??
매월 5천원의 이용료가 있지만 이용료는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이 됩니다.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VIP/VVIP의 경우 100% 포인트로 결제가 되어 납부금액은 0원이 됩니다.
매년 말 상당히 많은 양의 포인트가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렇게 포인트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유플러스는 타사와 달리 매달 멤버십 승급을 해주고 있어 웬만한 요금제만 사용하면 한달만에라도 골드/다이아 이상의 멤버십이 가능합니다.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은 성능은 둘째치고라도 역시 디자인이 상당히 멋진 폰입니다.
이전 아이폰6 라인업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디자인이라고 틱톡톡으로 불리는 아이폰7 라인업이지만 제트블랙이라는 색상을 통해 디자인 부분의 불만을 많이 잠재운 듯 합니다.
성능이야 애플의 최신 라인업인 만큼 상당히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수준이죠~ ㅎㅎㅎ
간단한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의 개봉기 및 구매 조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