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같은 시절, 책이 내 편이 되어줄 때

출간소식 <질풍독서로 성장하다>

by 슈퍼엄마


하고 많은 일 중에, 왜 하필 ‘글쓰기’였을까?

중학생 땐 소설책에 푹 빠져 소설가를 꿈꿨다.
고등학생이던 시절, ‘올인’과 ‘가을동화’, ‘겨울연가’ 열풍에 빠져, 드라마 작가를 꿈꿨다.
대학 시절 라디오에 빠져 지낼 땐 라디오 작가를 꿈꿨다.

돌이켜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든, 결국 그 끝엔 ‘쓰는 일’이 있었다.

국문과에 진학했지만 글쓰기는 내 삶에서 멀어 보였다.
그래서 안정된 길, 생계 걱정 없는 길을 택해 국어교사가 되었다.
그 선택이 싫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하루하루가 충분히 행복했으니까.

그런데 그 일이 나를 다시 ‘쓰는 자리’로 이끌었다.
사춘기 아이들과 읽고 쓰는 동안, 나의 사춘기가 겹쳐 떠올랐고, 함께 울고 웃으며 치유와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마침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질풍독서로 성장하다』
사춘기 아이들과 읽고, 토론하고 함께 성장한 독서 수업이야기를 담았다.


가끔 '이런 이야기가 책이 될까?' 스스로 의심하는 순간에도 나의 교실이야기를 기꺼이 읽어준 글벗들 덕분에 계속 쓸 수 있었다.

이 책의 출간 소식과 함께 그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 독서 수업에 대해 알고 싶거나 독서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열려 있다. 자녀의 사춘기를 함께 건너는 부모라면 아이들의 변화를 읽어내는 새로운 시선을 얻을 수 있고, 교사라면 수업 속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는 또 다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현장의 경험이 바탕이 된 만큼,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실제 고민과 시행착오가 담겨 있어 교육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출간 소식을 전하며 서평 이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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