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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Feb 23. 2024

진심을 담은 행운.

너에게, 난 그렇게

진심을 담은 행운을 남겨.


- 나의 엄마는 무언가를 나에게 주실 때,

종종 직접 적어내린 짧은 글들을 함께 주시기도 한다.


그런 나의 엄마가 오늘 적어 건네어주신,

네잎클로버가 더해진 나의 이름.


그 간 받았던 짧은 글들보다,

왜 이리도 뭉클할 만큼 감사한지.


그 마음을 담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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