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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Jul 22. 2024

휘둘러-!

당신과 나, 우리 인생의 타점이

어찌 될까 고민하지 말고


파울이든 안타든, 혹은 놀랄만한 홈런이든


일단 방망이를 휘둘러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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