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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Oct 28. 2024

당신과의 밥 한술.

소중한 사람과

밥 한술, 담백한 이야기 한술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그 소중함을 잊지 않고

당신과 나, 우리


그렇게 오래도록

밥 한술, 담백한 이야기 한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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