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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Nov 04. 2024

그 고마움들에게.

의식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당연하다고 넘겨버렸다면 몰랐을


그 작고 큰 고마움들에게


우리는 어떤 마음과 태도였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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