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마음까지 채워지는
더도 덜도 없이 평온함만
공존하는 곳에서
더도 덜도 없는 위로와
더도 덜도 없는 안부의 물음을 받고 싶다면
그대, 이리로 와요.
담백한 진심을 담은 그림 그리고 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