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응? 6월 10일이라구?
3월 10일이면 좋겠다.
올해 여름의 시작도 '과부하'다.
지나간 시간에 충실했다.
놀지 않고 꾸준히 무언가를 했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했다.
곰곰이 생각하니 놀지 못했다.
놀지 못한 아쉬움이다.
벌써 끈적한 여름이다.
벌써 뜨거운 여름이다.
긍정의 삶을 나누고 싶은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삶의 예쁨, 일상에서의 수많은 사유를 글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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