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pril 2021
3rd Day. Middle land (1)
에어비앤비 마지막 날, 오늘은 영국식 브렉퍼스트.
너무 예뻤던 숙소, 내 침실.
오늘의 첫 행선지는 안토니 곰리의 조각, The Angel of the North.
확실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멋있고 웅장하다.
두 번째 행선지 Northumberlandia. 노섬벌란디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여기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핫 초콜릿도 테이크어웨이.
거대한 누운 사람형상이 있는 인공조형물 대지인데 바람 쐬러 나온 가족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벤치에서 오손도손 도시락 먹는 가족들 보니 보기 좋더라.
아빠가 육아하는 방법, 아기 질질질 끌며 내려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