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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M 발렌시아 모던/현대미술관

by 시몽


발렌시아 모던 현대미술관 IVAM. Art Modern Institute Museum of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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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음. 세 시간은 보낸 듯. 1층 상설 전시는 바르셀로나 출생 작가 Julio González. 1985년에 프린팅, 조각, 드로잉 등을 포함해 작가 쪽에서 350점을 기증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피카소와도 친했고 평생 조각 작품에 매진한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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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단순하게 발전해나간 그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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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들이 motherhood, masks, feminine, dancing figures,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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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조각. Screaming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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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레바논 출생 작가 Aref El Rayess. 정치적인 그림을 많이 그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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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ave라고 Caps i Mans 와 Enebece (NBC)라는 두 스튜디오의 합병으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그룹을 조망한 전시. 산업디자이너, 건축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등으로 이루어진 11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인데 1980년대 디자인의 대표격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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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등 여러 방면에서 도시의 미감을 구축하는 데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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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acio Pinazo (Valencia, 1849 – Godella, 1916) 컬렉션 전시. 내가 일하는 미술관에서 페이퍼나 책 전시할 때 보존 쪽으로 너무 신경 많이 쓰다 보니 이 전시 보면서 이 종이들 빛 노출 다 어떡하지. 페이지 정기적으로 케이스 열어서 넘겨주겠지? 이런 생각 밖에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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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MILVINT-I-U] [DOSMILVINT-I-TRES] = 1 encuentro

Art i Context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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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창과 그 창 너머로 자연이 보이는 건물은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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