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ec 2023(2)
오늘의 두 번째 미술관 Kunsthalle Basel.
첫 작품은 파리 피노 컬렉션에서 보고 좋았던 작가의 똑같은 작품이었다.
2층으로 올라갔다. 미술관의 역사적인 전시를 볼 수 있게 한 이런 부분 좋더라.
신진 작가 작품들.
뭔가 대학가스러운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술관 숍. 바로 옆에 건축 미술관도 붙어있어서 보긴 봤는데 늘 건축 전시는 난해하고 재미를 못 붙여 이날도 그냥 산책하듯 찍고만 나왔다.
STAMPA. 갤러리이자 서점이었던 곳.
서점 분위기가 아늑한 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