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 미디어아트의 성지

10 Dec 2023

부푼 기대를 가지고 도착한 ZKM. 예술과 매체기술센터 ZKM 은 디지털 아트를 선도하는 기관이자 엄청난 소장품을 소유한 곳이기도 하다. 

먼저 본 특별전은 하인즈 막(Heinz Mack)의 회고전. Group ZERO 를 만들어 동료 예술가들과 다양한 실험적인 예술 운동을 하곤 했던 하인즈막. ZERO is about a new beginning­ – a zero hour. Light, movement, structure and color are central to Mack’s body of work.

처음 알게된 작가였는데 너무 좋았고 딱 ZKM(체카엠) 스러운 작가였다. 

Light Choreography

Working with kinetic principles and new industrial materials such as aluminum, acrylic glass, or Fresnel lenses, as well as chemical substances such as phosphorus and mercury, he revolutionized the concept of sculpture.

여기서 살짝 바뀐 작가의 작업 형태

Sahara Project

그리고 모로코로 가서 했던 사막 설치를 재현한 공간

특히나 취향이었던 모로코 이후 작품들 

북극 설치 작품들

마지막 영상 방에서는 작가와 관련된 비디오를 셀렉해서 볼 수 있게 해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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